평점 5.0 작품

Kiss Me, Liar(키스 미, 라이어)
4.19 (13)

*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난 남자와는 절대 자지 않아.그리고 연우는 주제 파악을 할 줄 알지.”키이스 나이트 피트먼.나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으면서내 인생을 가장 많이 바꿔 버린 인간.혹은 나를 조금도 좋아하지 않지만왼쪽 심장을 뒤흔드는 단 한 사람.그런 키이스의 비서로 일하던 나는어느 날 그가 주최한 선상 난교 파티에서극알파에게 둘러싸여 트라우마까지 얻지만도리어 날 탓하는 그 남자의 폭언에회사까지 집어치워 버렸다.그리고 1주일,웬일인지 키이스가 제 발로 찾아와비서로 복귀해 달라고 요구하는데…….“저한테 다시 오라고 하시는 겁니까?”“그럼 아니겠어? ……말해 봐, 원하는 걸 모두.”당신요.입술을 깨물어 간신히 그 말을 삼켰다.자살하는 방법도 여러 가지지.

야쿠자가 사랑을 한다면 (개정판)
4.05 (19)

[개정판 / 15세 개정판]멋진 게이 라이프를 꿈꾸며 일본으로 유학 온 민준은 6개월 사귄 전 애인한테 사기당해, 돈 뜯겨, 게다가 사채까지 쓰게 된다. 한국으로 도망가고 싶어도 갈취당한 여권에 협박은 덤으로 따라왔다.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싶은 민준은 때깔 좋게 죽어 저승사자를 꼬시기로 마음먹으며 마지막 삼각 김밥을 입에 물고 죽기를 각오하는데.그 순간, 무슨 개미행렬도 아니고 수상한 검은 벤츠가 일렬로 지나가는 게 아닌가.무서운 마음에 벽에 딱 달라붙은 민준에게 벤츠에서 내린 남자아이가 ‘마마!’라고 부르며 대뜸 안겨 온다.‘뭐, 마마? 누가, 내가?’절대 품에서 떨어지지 않는 토마 때문에 민준은 당혹스러워하지만, 아이의 아빠이자 야쿠자 보스 다이키의 섹시한 저음을 듣는 순간 게이 본능이 무섭도록 아우성치기 시작한다!잔인하고도 치명적인 다이키에게 죽기 전 한 번만 깔려 보자는 민준의 발칙한 결심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냉혈하고 섹시한 야쿠자 보스 다이키 조와 그의 아들 토마에게 ‘마마’로 점찍힌 입만 용감한 민준의 사랑 이야기! 《야쿠자가 사랑을 한다면》* 본 도서는 《야쿠자가 사랑을 한다면 2》, 《우리가 사랑을 한다면》과 연작입니다.

패션(Passion)
3.97 (73)

천재 정재의를 형으로 둔 정태의는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전직 군인이다. 이 둘의 생물학적 부친인 삼촌 정창인의 권유 아닌 권유로 국제 연합 인적 자원 양성기구(UNHRDO)에서 반 년을 기한으로 일하기로 한 정태의의 인생은 손이 예쁜 미치광이, 일레이 리그로우와 엮이면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방향으로 굴러가기 시작한다.#현대물 #배틀연애 #질투 #외국인 #시리어스물 #사건물#냉혈공 #강공 #집착공 #미인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무심수 #호구수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