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수작
가볍게 볼 회귀 판소가 아닌 유의미한 고민과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간중간 서술되어지는 드라마 예능이 너무 재밌어서 실제 컨텐츠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의 구성이나 문장력을 평가하기 이전에 장르물을 쓸 자격이 있는 작가라고 생각이 듦... 솔직히 리디의 판타지물 좋은 작품 고르기 너무 어려운데 이 작품은 회귀와 먼치킨 이라는 카테고리 속 남주의 성공서사를 단순 나열하는 것도 아니고 어중간한 연애로 흐름을 끓지도 않음 그런데... 전문성과 흡입력있는 내용으로 그득 채워 놓았음
정리 되지 않는 빌런들 길 잃은 이야기 뇌절과 분량 늘이기로 이어가는 소설
주인공 능력있고 욕심 많은데 먼치킨을 포용하기에 작가 필력이 부족함
분명 초반에 재미있고 흡입력 있게 읽음 그런데 주변 반응도 댓글도 쥬인공 칭찬도 정도껏 해야지 회차 마다 분량을 그런 걸로 다 잡아 먹음... 보다가 지쳐서 연재 그만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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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대리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수작
가볍게 볼 회귀 판소가 아닌 유의미한 고민과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간중간 서술되어지는 드라마 예능이 너무 재밌어서 실제 컨텐츠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의 구성이나 문장력을 평가하기 이전에 장르물을 쓸 자격이 있는 작가라고 생각이 듦... 솔직히 리디의 판타지물 좋은 작품 고르기 너무 어려운데 이 작품은 회귀와 먼치킨 이라는 카테고리 속 남주의 성공서사를 단순 나열하는 것도 아니고 어중간한 연애로 흐름을 끓지도 않음 그런데... 전문성과 흡입력있는 내용으로 그득 채워 놓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