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준열한 저주를 퍼붓는 신을 향해 중지를 치켜드는 기계 새의 응원가.
극단으로 치닫는 인물들. 산만하게 확장되는 세계. 그러나 단 두 사람에게 좁혀지는 이야기.
빚어지는 인물과 피어나는 관계, 서릿발처럼 차가운 소년은 어떻게 마음을 가진 인간이 되었는가.
비늘이 격렬하게 일어서다 말았다.
남성향 웹소설의 탈을 쓴 2000년대 일진물 인소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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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인생에 준열한 저주를 퍼붓는 신을 향해 중지를 치켜드는 기계 새의 응원가.
극단으로 치닫는 인물들. 산만하게 확장되는 세계. 그러나 단 두 사람에게 좁혀지는 이야기.
빚어지는 인물과 피어나는 관계, 서릿발처럼 차가운 소년은 어떻게 마음을 가진 인간이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