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종료까지 앞으로 15년. 오직 나만이 엔딩을 알고 있다.'나는 고인물이다'
마왕들에게 밀려 인간이 쓸려나가는 그때, 한 남자가 자기 욕심 때문에 마왕을 모조리 쳐 죽이고 다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절대무적의 용사였다.
나는 악당이다.그것도 더럽고 비열하고 치졸하고 나약한 악당이다. 그리고 나는 악당인것을 결코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