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권까지 읽었는데 초반에 재밌었음 그런데 점점 지루해지고 주인공에 대한 정이 떨어지기 시작함 7권인가 8권에 나온 사건으로 주인공에대한 애정 다식어버리고 지루해져서 하차해버림
후반부에 재밌어진다해서 초반부 ㅈㄴ꾸역꾸역 참으면서 봤다. 중반부들면서 세계관 커지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등장인물들 매력이 생겨 재밌어졌다. 그런데 중후반부되면서 주인공이 딴사람이 되버린다. 딴사람 돼버리면서 문제해결하는거 개맛없어지고 매력도 ㅈㄴ없어진다. 결말에 가까워 질수록 작가 자기 생각만 전하고 싶어하고 소설내용은 ㅈㄴ 재미없어진다. 철학이 좋다고하는 평들이 있는데 나는 웹소를 철학배우자고 읽는건 아니여서.. 그리고 딱히 이게 뭔 뛰어난 철학인지도 모르겠다. 혹시라도 철학때문에 흥미가 생겨 이 책을 읽을거라면 나는 그 시간과 비용을 들여 이 웹소를 읽을바에는 유튜브가서 혜윰책방이나 인문의 빛을 검색해 그들의 창작물을 보는게 나을거라고 말해주고 싶다.
높은 평점 리뷰
9권까지 읽었는데 초반에 재밌었음 그런데 점점 지루해지고 주인공에 대한 정이 떨어지기 시작함 7권인가 8권에 나온 사건으로 주인공에대한 애정 다식어버리고 지루해져서 하차해버림
초반만 조금 흥미로움 주인공 매력이 ㅈ도없음 어느정도냐면 정말좋은 도구가 사람없이 혼자 문제를 해결하고 다니는거 보는기분임
후반부에 재밌어진다해서 초반부 ㅈㄴ꾸역꾸역 참으면서 봤다. 중반부들면서 세계관 커지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등장인물들 매력이 생겨 재밌어졌다. 그런데 중후반부되면서 주인공이 딴사람이 되버린다. 딴사람 돼버리면서 문제해결하는거 개맛없어지고 매력도 ㅈㄴ없어진다. 결말에 가까워 질수록 작가 자기 생각만 전하고 싶어하고 소설내용은 ㅈㄴ 재미없어진다. 철학이 좋다고하는 평들이 있는데 나는 웹소를 철학배우자고 읽는건 아니여서.. 그리고 딱히 이게 뭔 뛰어난 철학인지도 모르겠다. 혹시라도 철학때문에 흥미가 생겨 이 책을 읽을거라면 나는 그 시간과 비용을 들여 이 웹소를 읽을바에는 유튜브가서 혜윰책방이나 인문의 빛을 검색해 그들의 창작물을 보는게 나을거라고 말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