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느정도 흔하지만, 연재 당시에는 몇 없었던 아카데미 교수물. 멋있고 시크한 교수라는 키워드와 착각이라는 키워드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작품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계속 반복되는 오해와 해결... 이는 소설의 질을 저하시켰다. 용두사미라는 오명을 받을 정도의 망작은 아니지만 지갑송 작가의 작품치고는 많이 아쉬운 작품이다.
이젠 어느정도 흔하지만, 연재 당시에는 몇 없었던 아카데미 교수물. 멋있고 시크한 교수라는 키워드와 착각이라는 키워드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작품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계속 반복되는 오해와 해결... 이는 소설의 질을 저하시켰다. 용두사미라는 오명을 받을 정도의 망작은 아니지만 지갑송 작가의 작품치고는 많이 아쉬운 작품이다.
높은 평점 리뷰
완성도 높은 작품. 판타지라는 국한된 장르 속에서 무협, 로맨스 판타지 등 여러 장르의 소설을 성공적으로 접목 시켰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고평가될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젠 어느정도 흔하지만, 연재 당시에는 몇 없었던 아카데미 교수물. 멋있고 시크한 교수라는 키워드와 착각이라는 키워드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작품이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계속 반복되는 오해와 해결... 이는 소설의 질을 저하시켰다. 용두사미라는 오명을 받을 정도의 망작은 아니지만 지갑송 작가의 작품치고는 많이 아쉬운 작품이다.
용두사미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 초반 임팩트가 너무 컸던 것도 이 작품을 더욱 안타깝게 한 원인이라면 원인 일지도 모른다. 작품 중반부 까지만 읽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