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성 작품 입문작으로 읽어서 그런지 주인공의 광기어린 모습에 매료되어 순식간에 완독한 작품. 주변 인물과의 티키타카도 읽는데 좋았다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형제들과의 경합에서 승리하여 끝날때쯤 재미가 반감하지만 무협물과 다른장르를 합쳤던 타소설들과 비교해서 이정도로 쓴 소설은 드물다.
읽었던 대체소설중 서양배경 대체소설 Top3 안에 들어간다.
서양하면 마법, 동양하면 무협 그 중 작가는 무협을 더 좋아하는지 무협에 무게를 두고 쓴 소설이라는게 느껴진다. ※굳이 로맨스를 넣어야했나 싶음
중반까지는 재밌게 읽히지만 결말부분의 아쉬움과 완독뒤에 되돌아 보면 작은동네에서 모든 무림일이 발생한다는거에 괴리감이 느껴진다.
다채로운 주변인물과 몰입감 있는 필력 때문에 밋밋한 주인공과 뻔한 전개가 아쉽게 느껴지지 않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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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유진성 작품 입문작으로 읽어서 그런지 주인공의 광기어린 모습에 매료되어 순식간에 완독한 작품. 주변 인물과의 티키타카도 읽는데 좋았다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형제들과의 경합에서 승리하여 끝날때쯤 재미가 반감하지만 무협물과 다른장르를 합쳤던 타소설들과 비교해서 이정도로 쓴 소설은 드물다.
읽었던 대체소설중 서양배경 대체소설 Top3 안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