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세 번 읽지 않은 자와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했으니 삼국지 게임을 하다 삼국세계로 떨어진 유영. 초갑부 현질러의 위엄을 보여주마.
“뭐? 내가 죽고 난 다음에 형님은 요절하고 아버지는 미쳤다고? 동생들은 서로 싸우다 죽어?”촉에서 온 선인의 도움으로 주마등처럼 미래를 겪은 손권의 둘째 아들, 손려.오나라를 위해 동분서주하다.그러나.“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요! 내 말을 좀 믿어줘요!”“너는 아직 어리다. 어른들 일은 어른들에게 맡기고 너는 공부나 해라.”9살 소년, 손려의 앞길은 멀고 험하기만 하다.삼국지에서 살아남기 위한 손려의 고군분투기.
잉글랜드에 검은 머리의 이방인이 산다고 들었다. 그 이방인은 여왕의 총신이라 하였다. 16세기에 떨어져 영국의 비선실세가 되는 이야기.
평생을 흙수저로 살아왔던 이재훈 과로에 찌들어 도서관에서 잠깐 감았던 눈을 다시 뜨자 그는 고대 로마 최고 재벌가의 장남이 되어 있었다. 다시 한 번 시작된 새로운 삶. 이번에는 원없이 돈을 휘두르며 제대로 살아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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