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헌터, 김극은 매일 밤 꿈을 꾼다. 자신이 서울에 핵폭탄 한 발을 터뜨리는 꿈을.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어느 날 한 소설가가 편치 않은 잠자리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12살의 자신으로 변해 있음을 깨달았다.
미친 사내가 미치기 전의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간다면. 사내는 다시 미치게 될 것인가? 아니면 사내의 적들이 미치게 될 것인가. 광마 이자하, 점소이 시절로 회귀하다.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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