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 YH
WH YH LV.59
받은 공감수 (20)
작성리뷰 평균평점

메이저리거가 마스코트로 빙의함
3.25 (2)

곰순이 탈을 쓴 전직 메이저리거는 야구가 쉽다.

나태한 천재는 거물이 되기로했다
2.92 (26)

타고난 능력과 두뇌가 있으나, 워낙 게을러서 그것들을 굳이 사용하지 않는 유형. 어제까지는 그랬다.

졸부 집 망나니
1.56 (9)

거두절미하고 나는 회귀자다. 교통사고를 당했고, 눈을 뜨니 촌스럽지만 넓은 병실에 누워 있었다. 이게 내 새로운 시작이었다. ‘1996년……?’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분명한 것은 팔이 부러진 듯 아픈 것뿐만 아니라 온몸이 욱신거리니 꿈은 아니라는 것이다. "살만큼 살았는데?"

고구려, 삼국지를 먹다
0.67 (5)

고구려 유적이 발견되었다고? 친구의 꼬임에 빠져 퉁구의 고분에 발을 내딛는 순간, 축대를 잘못 쳐서 무너져내렸다. 이렇게 뒈지는 줄 알았는데. 마지막으로 본 금동판에 쓰인 인물에게 빙의될 줄이야. 약 2000년의 시공을 뛰어넘어 서기 197년, 고구려 왕제 계수로 눈을 뜨는 순간. "발기가 지랄했다고?" 고구려의 기둥이 뽑힐 위기에 당면했다. 삼국지의 듣보잡 제후인 공손탁에게 빌빌 기면서 관구검에게 두드려 맞는 비굴한 역사. "이렇게 살 수 없다! 차라리 삼국지의 판을 뒤집자!" 하루아침에 망하기 일보 직전의 고구려를 살리기 위한, 삼국지 영웅호걸과 대전투가 시작된다.

조선 출신 중국 대군벌
2.54 (12)

1911년. 청나라가 멸망하고 군웅이 할거하는 중국 대륙. 대군벌이 되어 천하를 노린다.

충무공 손자는 반역을 한다
3.07 (7)

충무공의 손자로 전생했다. 그리고 정묘호란, 후금의 침공을 어떻게든 틀어막았다. 그런데 돌아오는 건 '전쟁은 네 탓이야 이새끼야!' 같은 소리. "인조 씹새끼." 피 흘리며 오랑캐를 막았는데 이렇게 대우한다고? 아무래도 인조는 답이 없는 것 같았다. 충무공의 손자는 인조가 싫다.

내가 바로 고려천자다
1.75 (4)

1592년. 한국인이 아닌 고려천자가 되었다. 진정한 고려천자를 보여주마.

페트로그라드의 한국인
3.11 (9)

1917년, 러시아 혁명의 한복판 페트로그라드. 공산주의 혁명을 이끄는 한국인이 되었다.

짐승조선
3.0 (1)

성종 초기 조선으로 트립한 21세기 한국의 동물농장.농장 주인 김금수는 겁먹은 동물들을 바라보면서 굳게 다짐했다."조선의 미래고 나발이고 불쌍한 내 새끼들부터 살려야지."하지만 그의 행동과 귀여운 동물들은 조선의 미래를 바꿔나가는데...

레전드 1957
2.93 (8)

버스비의 이단아 존 영 리(John Young Lee).2026년 대한민국 최고의 유망주가 1957년으로 타임워프를 하게 된다.“구해줘, 모두를…….”시설도 낙후하고, 축구의 룰도 다른,그리고 사람들의 생각과 시선조차 다른 낯선 시대.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잘 봐라, 이게 21세기 축구다!”모든 것이 달라졌다.돌이킬 수 없는 진군은 계속될 것이다.새로운 미래, 그리고 새로운 전설을 향하여.

경애하는 수령동지
3.34 (215)

-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만은 잘 대비해서 전철을 밟지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그러나 결국은 전철을 밟거나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는다'. 정말?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해주지!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원 이정환, 어느 날 자신 앞으로 온 수상한 이메일을 열고 환생하게 된다. 그런데 그 장소가.... 무림도 아니고 이세계도 아니고, 왜 하필 북한이냐고!

회귀자의 갓겜 제작법
3.17 (30)

구로의 블랙 기업에서 과로사 엔딩을 맞이한 두 개발자. 두 사람은 자신들이 25년 전 과거로 회귀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열정 넘치는 두 회귀자의 근성 넘치는 갓겜 개발기!

너의 가격이 보여
2.88 (17)

사람의 적성과 가격이 보인다. 나는 천재가 아니지만 천재를 키울 수 있다.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4.05 (477)

===== 황무지 개인 생존 7년차 박교수. 고갈된 자원. 고장난 발전기.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는 사이코 갱. 삶의 기로에서, 최후의 선택을 하다! "씨발! 이것도 게임이라고 만들었냐!" 게임 안에서! =====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
3.72 (183)

오랜 전란과 자연재해. 그리고 내전으로 인해 멸망해가는 비잔틴 제국에서 마지막 황제가 될 운명으로 태어난 주인공.제국의 멸망이란 결과를 뒤엎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수백 년간 계속되어온 몰락에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이끌어 근세 최강의 제국으로 발돋움하는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워나가며 역사를 바꿔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대체적으로 무겁고 암울하며, 비장한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이세계 영주가 밥을 잘 먹임
2.58 (13)

#전생을기억함 #일단은힐링물

전왕
3.44 (9)

[독점]모든 것을 잃었다.모든 것의 끝을 보았다.한과 절규가 되어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돌아왔다.이젠 가족만을 위해 살리라. “너의 힘으로 강호를... 무림을 구해다오!”“응! 안 구해.”

대국적 분식생활
3.5 (5)

통장 잔고만 82억. 그런데 어느날 분식집이 하고 싶어졌다. 대기업 임원의 좌충우돌 분식집 운영 이중생활.

아카데미 고인물이 다 해먹음
3.28 (201)

기왕에 게임 속으로 떨어질 거라면 차라리 어릴 적에 떨어졌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약 파는 방구석 슬라임
2.3 (10)

자고 일어났더니 슬라임이 됐다. -슬라임 팝니다.-

멸망한 세계의 꿀벌
2.0 (1)

초월자의 개입으로 인해, 게임과 같이 변해버린 세상. ..

반려 쉘터 키우기
2.74 (19)

한순간 좀비 서바이벌 게임이 돼버린 세상. 그 엿 같은 게임 속에서도 ‘나만의 게임’은 굴러가고 있었다. #아포칼립스 #좀비 #게임 #생존 #쉘터 #힐링

악역은 성검을 쥔다
1.5 (10)

“형님, 저를 죽여주십시오.” 가장 화려할 순간에 죽기 바라는 용사 아벨과. “왜 그딴 미친 소리를 하는지나 들어보자.” 그의 소원을 들어주는 전사 카인. 분명 한 번 살았던 삶이지만, 모르던 것이 많았기에 다시 한 번 삶을 선택한다.

1RM의 기간트 라이더
3.43 (74)

21세기 지구의 기억을 가진 채,마법과 강철의 대륙, 라니아케아에서이름도 없는 역민으로 환생한 강거한. 노예나 다름없는 역민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마성의 돌'을 들어 올려 기간트 라이더가 돼야 한다.'등 세우고!''엉덩이 쪼이고!''배 아래 깊숙이까지 숨을 들이마시고!'트레이너였던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헬스하듯 마력을 쌓고,높디높은 신분제의 사다리를 오른다."그럼, 저는 가슴에 밥 좀 주러……."[띠링! 마성이 더 빠르게 성장합니다.]증기기관차 같은 폭풍성장과,강철이 맞부딪히는 대전쟁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