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상 모든 독재자들은 자기만은 잘 대비해서 전철을 밟지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그러나 결국은 전철을 밟거나 역사의 가혹한 심판을 받는다'. 정말? 내가 틀렸다는 걸 증명해주지! 한국개발연구원의 연구원 이정환, 어느 날 자신 앞으로 온 수상한 이메일을 열고 환생하게 된다. 그런데 그 장소가.... 무림도 아니고 이세계도 아니고, 왜 하필 북한이냐고!
오랜 전란과 자연재해. 그리고 내전으로 인해 멸망해가는 비잔틴 제국에서 마지막 황제가 될 운명으로 태어난 주인공.제국의 멸망이란 결과를 뒤엎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수백 년간 계속되어온 몰락에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이끌어 근세 최강의 제국으로 발돋움하는 오스만 제국에 맞서 싸워나가며 역사를 바꿔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대체적으로 무겁고 암울하며, 비장한 분위기로 흘러갑니다.
21세기 지구의 기억을 가진 채,마법과 강철의 대륙, 라니아케아에서이름도 없는 역민으로 환생한 강거한. 노예나 다름없는 역민의 삶을 벗어나기 위해서는,'마성의 돌'을 들어 올려 기간트 라이더가 돼야 한다.'등 세우고!''엉덩이 쪼이고!''배 아래 깊숙이까지 숨을 들이마시고!'트레이너였던 전생의 지식을 이용해헬스하듯 마력을 쌓고,높디높은 신분제의 사다리를 오른다."그럼, 저는 가슴에 밥 좀 주러……."[띠링! 마성이 더 빠르게 성장합니다.]증기기관차 같은 폭풍성장과,강철이 맞부딪히는 대전쟁의 현장!
'모두 망했어, 끝이야.' 한때 잘나가던 패션 쇼핑몰 사장이지만 사기로 모든 것을 잃은 도민완.휘엉청 보름달이 뜬 밤, 죽기로 결심하고 산에 올랐는데…희뿌연 연기와 함께 나타난 산신령이 아기를 건네며 말했다."자네의 피로 태어난, 도깨비 딸이라네.""……하뺘!"천계의 코인 한 닢으로 맡게 된 말랑콩떡 같은 아기."웃지 마! 정들어!"멋지고 예쁜 것만 좋아하는 줄 알았던 민완이 '귀여움'에 눈을 떴다."아빠는 널 위해 뭐든 다 할 수 있어!"딸 가비를 위해 다시 한번 성공을 꿈꾼다.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이 망했다. [집구석 절대자] 집구석 선포 (패시브) Lv. 1 -그 누구도 절대자의 허락 없이는 집구석을 침범할 수 없다. 그와 함께 각성한 스킬 덕분에 생존해 있기는 하지만, “하, 씨발.”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집구석 절대자는 집구석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바로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
눈을 뜨고보니 게임 속 세상.심지어 악역이 되야 할 소년이 되었다.흑마법을 익히고 악마를 소환해 부리는 악역이.그렇다면?“이왕 게임 속 세상에 온 거 즐겨야겠지?”흑마법도, 나를 유혹하는 악마도.그리고 악역으로서 살아야 했던 운명도.몽땅 내 마음대로 즐긴다.목표는 하나.나만을 위한 엔딩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