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 YH
WH YH LV.59
받은 공감수 (20)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5 작품

망나니 투자자가 힐링캠프를 한다
3.5 (1)

시나리오 작가출신 전업투자자가 재벌집 아들로 회귀했다. 엔터테인먼트의 황제가 되어 보란 듯이 복수할 것이다. 그런데 자꾸 내 시골집에 연예인들이 찾아온다. 내 집이 강제로 힐링캠프가 되었다.

천재 개발자 게임으로 역대급 재벌
3.5 (7)

게임 개발자 강범건.90년대로 회귀하다!온갖 갓겜이 만들어지던 시기 게임계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또 치열했던 르네상스의 시기로!“세상을 놀라게 할 나만의 게임을 만들겠어!”난 다시 찾아온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다.이번 생엔 세계를 정복할 갓겜의 제국을 만들 것이다!

임꺽정은 살아있다
3.59 (53)

저의 죗값을 걸고 염라대왕과 내기하여 이승으로 돌아온 임꺽정. 도로 이승을 밟았건만, 팔도를 전율케 하던 그 위세는 온데간데없이 소싯적 천둥벌거숭이 때로 돌아왔다. 귓가에는 염라대왕의 비웃음이 여전히 울리고, 악문 입에는 대꾸하듯 결의가 서린다. '한낱 화적떼 우두머리가 퍽이나 거창하게 일컬음을 받았구나. 네가 도적질을 암만 한들 어디 번듯한 서책에 이름이나 제대로 남기겠느냐?' “어디, 두고 봅시다. 이왕 돌아온 것, 내 그 어떤 도적보다도 더 이름을 남기고 갈 테니.” 천하는 양주 백정 임꺽정이가 차라리 예사로운 도적이었기를 바라게 되리라.

대한제국의 재벌이 되었다 -최부자집 막내아들-
3.17 (3)

맨 손으로 대한민국의 산업사를 쓴 최 회장. 흉악한 교수의 음모에 빠져 조선에 떨어지다. "한번 해본거 두번 못할거 뭐 있어. 경공업? 중공업? 그냥 다 맨 땅에 세우면 되는거지." 정미, 경화유로 시작하여 철강, 기계, 조선, 항공, 건설을 모조리 집어 삼킨다. 그가 19세기 극동 산업사를 다시 쓴다.

선조 아들이 천문학을 너무 잘함
3.25 (4)

"정원군 너 이 자식! 감히 내 사람에게 손을 대? 벌이다!" "혀, 형님!" 공포에 질린 정원군을 노려보는 임해군의 손에는 그가 직접 제작한 천체망원경이 들려있었다. "앞으로 열흘간 밤을 새며 천문지도를 그려주어야겠어!"

부업으로 할리우드 스타합니다.
3.5 (1)

악당과 마약이 난무하고 범죄율은 사상 최악을 찍은 1990년대 미국. 나는 그곳으로 돌아왔다. 베벌리힐스에서 살고 있는 동양인 아이는 언제나 건드리기 좋은 타깃. 하지만 이젠 과거처럼 당해 주지 않는다. 내겐 40대 중반까지 살아온 경험이 있고, 프로듀서라는 능력이 있다. 그러니 이제 내 꿈을 위해 달려 보려 한다.

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3.71 (7)

눈 뽑히고 거세당하기 VS 황제 되기 동로마 제국 역사상 최강의 군주, 인생을 전략게임처럼 산 사이코 황제 바실리오스 2세. -에 의해 유폐되어 평생을 외롭게 산 조이 황녀…를, 임신시켜버렸다. 거세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제위를 차지해야 한다...!

내 천직은 검은머리 CIA 국장
3.25 (4)

세상 좀 내 마음대로 뒤엎으면 어때! CIA 국장 되는 길을 갈건데. 대한제국 정보부 제국익문사 요원의 손자 정 한(鄭韓)은 20세기 초를 살아갔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가 가져온 21세기 첩보세계의 지식으로 미래가 바뀌기 시작한다. 이왕 이렇게 된 거 CIA 한번 먹어보자! 아무래도 체질인 것 같다.

재벌에서 광복군까지
3.64 (7)

2044년. 대만과 북한을 흡수한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 중화제국은 대한민국의 합병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중화제국의 절대 권력자 진샤오핑은 며칠 뒤 있을 한국의 국민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쾅! 거대한 폭발에 휩쓸린 핵물리학자이자 기계공학자인 백강인 박사. 정신을 차려보니 어째서인지 1931년 남만주다. 우리 손으로 해방을 이루지 못해 외세에 휘둘리다가 결국 113년뒤에 다시 다른 나라에 합병당하는 치욕의 역사를 알고 있는 백강인 박사. "그래! 기왕 이렇게 된 것. 첫단추부터 잘못 끼운 역사를 바로잡아 보자." 하지만 돈이 있어야 뭐래도 해볼 수 있는 것이 현실. 끼니 걱정을 하면서 무슨 독립운동을 한다는 말인가. 그래서 일단 돈부터 벌기로 했다.

이상적 연출생활백서
3.25 (6)

드라마판 최고의 스타 피디 이상. 어느날,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회귀를 했다. "이게, 어려워?"

챔프, 마운드에 서다
3.17 (6)

펀치 드렁크를 앓다 심장마비로 죽은 복싱 세계챔피언. 눈을 떠보니 링 위였다. 이게 대체 무슨 조화란 말인가? 다시 시작해 보라고? “카악- 퉷! 미쳤냐! 다시 링에 오르게!” 그러나...

돌팔이 의사 자크 지라르
3.81 (11)

돌팔이 의사들이 지배하던 17세기 프랑스에 21세기 의술을 사용하는 의문의 돌팔이가 나타났다. (회귀X, 빙의X, 환생X)

소비에트 연방이 망하지 않음
3.62 (4)

1985년 소련 최후의 서기장이 되었다.반드시 멸망 직전의 소련을 되살려야만 한다.

축구천재로 오해받는 중입니다
3.2 (38)

근데 사실은 오해가 아니었다?

연기하면 딴세상
2.35 (10)

사고로 인해 시작도 전에 져 버린 꿈. 배우. 과거로 돌아와 흉터는 사라졌지만 여전한 트라우마에 또다시 포기하려던 그때. 연기를 시작하는 순간, 세상이 바뀌었다. * 표지 : 렘티

빌보드 1위로 시작하는 작곡생활
2.83 (3)

나, 생계형 작곡가 신동진. 미국에서 대박쳐서 인생졸업했다. 이제부터 욕망에 충실해지겠다.

조선, 혁명의 시대
3.89 (253)

때는 19세기 말, 제국주의 시대.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약육강식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존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여겼던 적자생존의 시대. 1880년, 완화군 이선이 된 미래의 역사학도. “절대 죽지 않는다. 반드시 살아남는다. 나 이선도, 이 나라 조선도!”

매국노의 원수 자식
2.5 (19)

독립유공자 후손인 내가 이완용의 아들로 태어난 것도 황당한데, 미국 가서 사관학교에 들어가라고?! 할 수 없군, 이렇게 된 이상 미군 사령관까지 올라가서 일제, 나치, 공산주의자들 등 전부 다 쓸어버려주마. #폭발#재벌#혐성#개발#액션#아카데미#블랙코미디

미국 레트로 소설가가 되었다.
3.41 (27)

눈을 떠 보니 1980년대 미국. 나는 펄프 픽션을 쓰기로 결심했다. 표지 : 꿀소(@HoneyCoww)

화약고 제국의 천재 대공
3.31 (18)

유럽의 화약고 발칸 반도에 걸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대공이 되었다.

1953 맨손 재벌
3.94 (62)

먼저 간 아내와 아들을 만나기 위해 1953년으로 회귀했다. 처음부터 재벌이 될 생각은 없었는데 사업이 흥한다.

조선에는 쿠데타가 필요해요
3.79 (26)

제국주의에 조선이 살아남기 위해선 내가 군부를 장악해야 한다.

나폴레옹의 천재 아들이 되었다
2.9 (10)

나폴레옹의 아들이 되었다. 문제는, 양자라는 거다.

내 전두엽에 우주 항모가 박힘
2.42 (6)

[한국 SF어워드 2023 웹소설 부문 우수상] 32km 우주항모가 내 전두엽에 박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