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5 작품

로도스도 전설
3.5 (1)

“잊을 수 없는 명작” 『로도스도 전설』 시리즈 첫 완간 ‘전설의 시작’ 『로도스도 전설』 시리즈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완간됐다. 명작 판타지 『로도스도 전기』의 프리퀄, 『로도스도 전설』 로도스도 전설 1―망국의 왕자 아버지와 여동생은 사라지고, 곳곳에 마신이 출몰했다. 그렇지만 이는 서막에 불과했다! 『로도스도 전기』의 영웅전쟁으로부터 30년 전, 저주받은 섬 로도스는 유례없는 위기를 맞았다. 바로 서남부의 모스 지방에서 마신이 출몰한 것이다. 마신은 순식간에 드워프족의 ‘돌의 왕국’을 멸망시키고 로도스도 전체를 위협해 온다. 부왕의 부재 가운데 위기를 맞은 스커드의 왕자 나셀은 드워프족의 ‘철의 왕’ 프레베와 함께 마신과의 싸움을 준비한다. 모스의 국가들도 마신에 맞서 힘을 결집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며 이들의 동맹은 와해될 위기에 처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4.11 (2085)

『자금이라는 것은 주인인 내가 알지 머슴이 뭘 압니까』 정태수 한보그룹 회장이 국회청문회에서 무심코 한 말이다. 직장인, 샐러리맨이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머슴이다. 나 역시 머슴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집사가 되겠다고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집사는커녕 내동댕이쳐진 머슴이 나의 마지막이었다. 그리고 신의 축복을 받았다. 딱 절반의 축복을. 다 좋은데 왜 하필 막내냐고!

별을 품은 소드마스터
3.7 (359)

높디높은 밤하늘에 있지 않더라도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떨어져 있더라도 스스로가 빛나기를 원한다면 그렇다면 그것은 별일것이다.

폴라리스 랩소디  세트(전5권)
4.19 (475)

<폴라리스 랩소디 개정판 세트(전5권)> 한국, 일본, 대만 등에 수출되어 총 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드래곤 라자』의 작가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가 이영도의 대작 『폴라리스 랩소디』가 양장본 5권으로 재출간되었다. 2000년 출간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폴라리스 랩소디』는 1500페이지 분량의 고급 가죽 양장본으로도 제작되어 독자 사이에서 희귀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급 가죽 양장본의 부록과 지도, 그리고 기존 『폴라리스 랩소디』의 일러스트 중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김종수 씨 일러스트만을 남기고, 과거 폴라리스 랩소디 달력에 참여했던 김호용 씨의 일러스트 두 점을 새로 추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