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3.0 작품

블레이드 1
3.0 (1)

<블레이드 1> 내 나이 열다섯 살, 모든 도시가 나를 쫓고 있다! [리버보이] 작가 팀 보울러의 지독하게 아름답고 위험한 성장소설 수많은 전작을 통해 청소년 성장소설의 지평을 새롭게 연 작가 팀 보울러. 그가 자신의 전매특허인 ‘판타지’ 대신 이번에 선택한 것은 ‘리얼리티’다. “영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범죄, 특히 칼을 사용한 폭력사건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집필을 시작했다. 십대들은 폭력을 막연하게 또래의 동경을 얻을 수 있는 도구나 용기의 상징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상 폭력은 그것을 휘두르는 사람에게 가장 큰 고통을 몰고 온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싶었다”는 말로 이번 작품의 집필 배경 및 변화의 배경을 설명한 그는, 이전의 환상적인 느낌 대신 짧고 간결한 호흡으로 ‘길거리 소년의 삶’을 속도감 있게 펼쳐냈다.

블레이드 마스터
3.0 (2)

도시의 뒷골목을 살아가던 아르마어느 날 어둠컴컴한 지하 감옥으로 끌려가는데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잔혹한 복수자들이었다.끊임없는 경쟁과 투쟁!살아남기 위해선 강해질 수밖에 없다!“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인간이여,그대는 그대가 원하는 만큼 강해질 것이다.”칼의 소리를 듣는 자!진정한 검의 주인의 위대한 신화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