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파의 손에 무림맹이 무너지는 그 순간. 권왕 황보성. 무림맹 최연소 부대주 시절로 회귀하다.
한백림 신무협 장편소설. 광할한 몽고 초원에서 무당산의 계곡까지. 협(俠)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무당 오협(五俠)의 고뇌. 그들의 길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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