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물이라 더 그런가 생존을 목표하기 때문에 감정적인 부분을 고려할 틈이 없어 주변인을 캐릭터로만 인식하고 정말 게임처럼 진행하는 주인공이 좀 안쓰럽고 신선함. 그리고 2부 가면 좀 쫄림.

악역 얘기. 지루하긴 했음. 고구마 느낌. 꽤 있었음. 주인공 비리비리한 것도 사실 취향 아니긴 했음.(육체적 강함이 취향인 게 아니라 말라깽이 병약이 싫음) 설정 좀 뭐가 많긴 함. 근데 그냥 문체 좋고 주문 쓸 때 현실 글 인용하는 장면마다 약간 뽕이 찬다해야하나 벅참이 쩔어서 그것 때문에 별점 높이 책정함

별 한 두개 짜린 아닌 것 같은데 수준 대비 인기가 많아서 더 평가가 박한 듯 근데 뒤로 가면 좀 지루해지긴 했음.

악역 얘기. 지루하긴 했음. 고구마 느낌. 꽤 있었음. 주인공 비리비리한 것도 사실 취향 아니긴 했음.(육체적 강함이 취향인 게 아니라 말라깽이 병약이 싫음) 설정 좀 뭐가 많긴 함. 근데 그냥 문체 좋고 주문 쓸 때 현실 글 인용하는 장면마다 약간 뽕이 찬다해야하나 벅참이 쩔어서 그것 때문에 별점 높이 책정함

웹소 얼마 안 읽어서 눈 별로 안 높을 때 보면 볼만 함 어쨌든 웹툰이 진짜 잘 뽑혔음

여돌물 좋아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근데 애매한게 필력이 막 좋진 않음. 최신화 보면 좀 글 읽히는게 딱딱함. 아이돌 고증은 잘 되는 거 같고 캐릭터들 대화도 그럭저럭 쓰는데 서술이 좀. 부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