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을 쓰러뜨리는 게임 <발렌티노 사가>.모두가 포기하는 업적을 99.99%까지 전부 다 깨버렸다.남은 것은 단 하나의 업적뿐.그런데.“젠장 18년이라니. 18년 동안 오프닝 영상을 보게 되다니!”눈을 떠 보니 나는 게임 안에 들어와 있었다.그것도 세계 최강의 능력이라 불리는 힘과 함께. [마왕의 유일급 능력(반사)을 획득하셨습니다]하지만 최악의 형태로.“죄인을 사형에 처한다.”“저 노예를 처형하라!”“죽어라, 버러지 같은 놈아!”최약체에 빙의된 것도 억울한데, 들어오자마자 죽으라고?어림없지.“무지개 반사다! 망할 놈들아!”
“정의를 사수하는데, 불의보다 수법이 못해서야 되겠는가!” 이번 회귀에선, 살생부도 운용하는 능글능글 이순신으로 임란을 평정한다! 전생엔 나라는 구했지만, 정의는 구하지 못했다. 역사는 정의가 이기는 게 아니라, 이긴 자가 정의이기 때문이다. “정의를 지키는데, 불의보다 수법이 못해서야 되겠는가! 대도무문(大道無門)아닌가! 이번 생엔 정의가 이기도록 물불가리지 않고 사력을 다할 것이다!” 이순신은 임진왜란을 은(銀)의 전쟁이라 정의하고, 도요토미의 아시아 지배 야망을 탈취한다. 임란뿐 아니라 이젠 대항해시대 무역전쟁을 지배하는 신으로 업그레이드!
이 용사 실화냐? 지금까지 이런 용사는 없었다. 이것은 용사인가 악마인가. 같은 반 아이들과 이세계로 소환된 강한수. 반 친구들은 마법이니 이세계니 신기해 하지만, 한수는 얼른 집에 돌아가고만 싶을 뿐이다. 안락하고 따뜻한 우리 집을 냅두고 왜 이세계에서 모험 같은 걸...? 소환한 여신도 정 의지가 없다면 어쩔 수 없다며 본래 세계로 돌려보내주겠다고 약속하고한수를 순간이동시켜 어딘가로 보내주지만... 눈을 떠보니 이세계 그대로! 친구들은 없어졌고 주위에는 몬스터 뿐이다!! 여신이 날 속였어...? 집에는 어떻게 돌아가지...??그보다 여기서는 어떻게 살아남지...???(일단)용사인 강한수의 눈물나는 생존기!
불치병에 걸려 죽은 여자는 마법 세계에 환생했다.마법 세계.인구의 70%는 마법사이며, 마법사는 소망을 담아 자신을 위한 마법을 만들고, 만들어 낸 마법과 함께 성장한다.환생자 유은하는 전생에선 만화나 소설로밖에 볼 수 없던 마법의 신비로운 매력에 푹 빠졌다. 금상첨화로 유은하는 5살에 마법을 만들어 낼 수 있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천재였다!그러나 세상은 넓다고, 천재는 유은하 혼자가 아니었다.“너……특이해.”부모님끼리의 친분으로 만난 첫 친구.“이게, 무시하지 마!”“흥.”“응? 뭐야? 싸우면 안 돼!”학교에서 사귄 친구들.“넌 마법이 장난 같냐?”그리고……전생의 인연.유은하는 많은 이들과 엮이며 다양한 사건 사고 속에서 성장한다. 웃고 울고 화내고 떠들며 때때로 곤란하고 힘겹지만 돌이켜 보면 행복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나날.그러나 이 세계는 결코 평화로운 세계가 아니었다.#성장물 #독특한세계관 #다채로운마법 #가상근미래 #먼치킨 #학원물 #환생물표지 일러스트 쓩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