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의 일획을 그었다고 칭송받는 천마, 소림사의 시초라 불리던 달마대사, 당대의 적수가 없음을 늘 한탄했던 검제 백제일, 그밖에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도제, 권왕, 독마등 당대천하제일인이라 불렸던 무인들.[책을 열람하겠습니까?]나는 한 권의 책을 통해 그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내게 돈을 바쳐라, 그리하면 힘을 얻게 될지니!'신의 선택을 받은 각성자들이 헌터로 활약하는 시대.어느날, 가난한 짐꾼으로 살아가던 정대식은 능력을 얻게 되고,그에게 주어진 이능은 다름 아닌 현질의 능력이었다!돈만 내면 어떤 스킬이든 살 수 있게 된 정대식.그는 모든 종류의 능력을 가진 강자가 된다!
의지가 마법이 되는 세계. 그 의지가 담긴 카드, 마스터 카드. 평화의 시대라 불리는 이때, 대륙의 모든 마법사들의 놀이가 된 마스터 카드 대전을 동경하는 마법 왕국 라시엔트의 황자 훼이드리온은 황성 비고에서 찾아낸 낡은 마스터 카드를 가지고, 마스터 카드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길을 떠난다. 그 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인연, 적, 그리고 왕국을 뒤덮는 음모까...
미궁에서 태어나 괴수의 젖을 먹고 자란 인류의 후손, 특별한 힘과 강인한 신체를 지닌 그들이 돌아왔을 때 인류는 그들을 가리켜 던전 베이비라 불렀다. 그중에서도 가장 깊은 미궁에서 태어난 김진우. "강해지려고 한 적은 없어. 단지 난 살고싶었을 뿐이야." 가장 비천한 토굴꾼에서 미궁의 왕까지, 지금 그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2만 년의 전쟁을 끝내고 ‘귀농’한 드래곤 ‘유혁’. 유유자적, 한가롭게 세계수 아래에서 유기농 라이프를 만끽하였다. 그러나.... 세계수는 점점 시들어갔고 그의 농활을 방해하는 세력도 늘어났다. 그렇게 세계수를 되살리기 위해 떠난 여정. 그는 주식 시장과 던전에서 답을 찾았다. ‘17세기의 주식 시장과 같은 구조라...?’ 주가 조작을 위한 전쟁, 그리고 응징! 탐욕스러운 기득권층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전략! 은혜는 몰라도 원수는 백배로 갚아주는 드래곤 유혁의 농활백서가 지금 시작된다. "
역대급 갓작이라고 불리던 리스크 라이프. 그에 시간을 갈아 넣은 고인물 이준. 온갖 방법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던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이렇게 게임 속에 떨어진다고? 빙의 트럭도 안 부딪쳤는데?”그는 리스크 라이프 안에 들어가 있었다.최강 더블 직업 신관/전사로!“이왕 들어 온 김에 잘 먹고 잘 살아 볼까. 우선 노른자 땅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