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설에 미쳤다
나는 소설에 미쳤다 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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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 작품

반로환동
1.0 (1)

“올해가 어떻게 되오?” 이풍은 아이에게 올해의 날짜를 일러주었다. 그러자 아이는 먼 산을 바라보다 뭔가 생각하는 듯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벌써, 내 나이 희수(喜壽, 77세)구나.” `인면지주의 내단과 흑호의 내단을 얻은 장민. 태산거수천기의 내력을 얻고 반로환동을 이루다!...

궁귀검신
3.44 (60)

조돈형 신무협 판타지 장편소설. 활이라는 것은 가능한 한 멀리 눈에 보이는 거리를 뛰어넘어 그 뒤에 도사리고 있는 생명까지 지배하는 병기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무기가 생명을 노린다고 가정을 해 보거라. 이보다 두려운 것이 또 무엇이 있겠느냐? 악덕 조부와의 고난에 찬 수련행. 정혼녀를 찾아 떠난 즐거운 중원행. 어지러운 무림을 바로잡는 영웅행. 이기어검과 이기어도를 능가하는 이기어시의 신선한 등장! 내일을 향해 쏘아 볼까나?!

마제군림
1.0 (1)

제천마제 담운천.하늘마저 발아래 꿇린 그에게 크나큰 걱정이 닥쳐왔다.셋째 제자 능운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그놈이…….무리하게 금단의 마공에 손대다 주화입마에 빠지고 말았다는 것.삼교대로 의원들 붙여, 마령신단 처먹여.각고의 노력 끝에 간신히 회생하나 싶더니만.“수해를 도와?”“예.”이놈이 변했다.“난동 피우던 마인도 계도했어?”“아무렴요?”단단히. 예고도 없이.“아, 그리고 요즘에 제가 열심히 익히고 있는 것이 있는데, 급급여율…….”“이런 미친놈이!”도대체 왜!타고난 재능에, 교주의 제자라는 신분까지 가진 남부러운 것 없는 놈이!어째서 이런 미친 짓을 일삼는단 말인가!하지만, 담운천은 절대로 알 수 없었다.‘스승님, 저는 반드시 마교를 탈출하고 말 것입니다.’이 망할 제자 놈이 하다 하다 탈(脫)마교를 꿈꾸고 있는 줄은.

무당마검
4.05 (456)

한백림 신무협 장편소설. 광할한 몽고 초원에서 무당산의 계곡까지. 협(俠)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무당 오협(五俠)의 고뇌. 그들의 길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