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90
9090 LV.18
받은 공감수 (6)
작성리뷰 평균평점

괴담 동아리
4.11 (882)

[낙성고 300인(人) 집단 머리 폭발 사건!]평범한 고등학생 이준.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당신은 죽었습니다.][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로딩중…….]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들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 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

블랙기업조선
3.08 (404)

밀리터리, 스팀펑크 등등 온갖 덕질에 미친 잡덕후가 환생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세종대왕? 덕질에 능한 군주와 덕질에 미친 아들, 그리고 갈려 나가는 대신들과 수많은 인간들. 오늘도 조선의 밤은 야근의 불빛이 가득하다.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3.96 (130)

할아버지가 옛날에 투자한 땅이 황궁 신축 부지로 당첨됐다!“알박기”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할아버지는농사가 꿈인 손녀 헤이즐을 황궁으로 보낸다."너라면 절대 쫓겨나지 않고 버틸 수 있을 거다."위대한 업적에 걸맞은 웅장한 황궁을 원했던 젊은 황제는일생일대의 강적을 새 이웃으로 맞게 된다."이게 무슨 냄새지?" "거름 냄새이옵니다, 폐하."'태양의 손'을 가진 가난한 몰락귀족의 딸 헤이즐 메이필드(19세)가황제궁 옆 정원 한복판에 작은 농장을 만들어대제국의 사교계를 정복해가는 이야기, <황제궁 옆 마로니에 농장>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3.77 (91)

좋아했던 장르 소설 속에 빙의했다.하필이면 어린 주인공(조카)을 학대하는 이기적인 악역 이모로. 어차피 원작대로라면, 조카는 머지않아 내 품을 떠날 예정이었다.측은지심이 들었던 나는 헤어질 때까지만이라도 조카를 살뜰히 보살피려 노력했는데- 결국 원작대로, 잘생기고 가문 좋은 삼촌이 애를 데리러 왔다. “지금껏 루카를 키워오신 당신께 실례가 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루카를 빈터발트로 데려가도 되겠습니까?”안 될 리가 없지! 얼른 보내고 편하게 살려고 했더니 그 순간 돌연,조카는 갑자기 내 허리를 와락 껴안으며 외쳤다. “어, 엄마!" 졸지에 애 엄마가 되어버렸다? Ken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장르를 바꿔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운드 위의 절대자
3.6 (165)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야구선수를 꿈꾸었던 것 그것이 자신의 야구 인생의 전부였던 이진용. [베이스볼 매니저를 시작합니다.] - 너 내가 보이냐? 그런 그의 눈에 보이지 않던 게 보이기 시작했다.

여왕 아델
3.73 (26)

전신갑주에 거대한 낫을 휘두르는 절대군주, 여왕 아델라이데!성군으로 평가받는 미청년 군주, 제피로스!두 왕의 대격돌로 평원은 협곡이 되었고, 여왕은 기억을 잃어 여린 소녀가 되었다.“당신이 기억을 되찾을 때까지 함께 있겠습니다.”서로 적임을 모르는 이들 사이에서는 진한 핑크빛 기류가 생겨나는데...걸크러쉬 유발하는 기억상실 여왕님과, 기사인 척 하는 동정남 왕의 왕밍아웃 로맨스!

책벌레의 하극상
3.99 (166)

어릴 적부터 책에 푹 빠져 지내던 여대생이 사고에 휘말려 낯선 세계에서 다시 태어났다.가난한 군인의 집에서 5세 소녀 마인으로……. 게다가 그 세계에서 ‘문자’를 아는 사람들도 적고, 있는 책이라곤 귀족들을 위한 책뿐이었다.책을 아무리 읽고 싶어도 현실의 벽 앞에 부딪히게 된다. 이를 타개할 방법은…… 스스로 책을 만드는 것이다!책에 둘러싸여 살기 위해 책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자! 세상에 책이 없다면 어떻게하지? 직접 만들면 돼!!

VVVIP 차원 쇼퍼
3.35 (179)

*Shopper :[명사] 물건을 사는 사람 내 능력은 비싼 물건을 살수록 강해지는 것이다. 그것도 아주 많이.

나는 될놈이다
3.16 (122)

"처음부터 평범하게 강한 직업은키워봤자 재미가 없잖아?약한 직업을 키워야 하는 재미가 있지!"타고난, 축복 받은 재능!그러나 변태 같은 취향!스스로 어려운 길을 고르려고 했지만세상은 그를 가만히 두지 않았다!“뭔 전설 직업이야? 싫어, 인마! 취소! 취소!”뭘 해도 될놈은 된다. 될놈 김태현의 게임 정복기!

워터릴리
5.0 (1)

가까운 미래. 지원이 바닥난 지구에는 두 종의 생명이 더 존재했다.인간의 클론인 님페아와 그들에게 기생하는 악령.워터릴리. 이름처럼 수련을 닮은 그 섬에서, 님페아는 변이를 거듭한 끝에 본래의 인간보다 훨씬 강해진다. 인간에게 복수하려는 님페아와 자기들끼리 전쟁을 벌이다 이제 님페아마저 제거하려는 인간들은 첨예하게 대립한다. “누구예요?”총으로 남자를 겨눈 차연이 묻자 남자가 탁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내가 할 질문이야.”그의 늑대 같은 회색 눈이 차연을 보았다. 군인이었던 채차연은 군사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모진 고문을 받고 풀려난다.자신이 태어난 C구역에 자리를 잡으려는 차연. 그러나 차연의 집이 있는 산은 본래 님페아인 레프 이바노비치 마야코프스키의 땅이었다. 둘은 그렇게 어쩔 수 없이 동거에 들어간다. 차연은 소유욕 강한 염능력자 레프에게, 레프는 외유내강한 차연에게 점점 끌린다. 그러나 레프가 사라진 약혼녀 로즈 테이라를 찾기 위해 왔다는 걸 알게 된 차연은 그에게 향하는 마음을 접으려 한다.악령 사냥을 위해 떠나는 두 사람. 그러나 차연에게 집착하던 그녀의 상사, 윤벽선이 그들을 뒤쫓기 시작한다. “너 진짜 귀찮다.”눈앞에 인간이 아닌 존재의 수컷이 있다. 차연이 불안한 목소리로 사과했다.“미안……. 귀찮게 굴어서.”“약해 빠져 가지고.”그 순간, 벽이 와르르 무너지며 차가운 호수의 물이 그들을 덮쳤다. 차연은 마지막 순간, 레프가 자신을 바라보며 한 말을 희미하게 들었다.“도저히 혼자 둘 수가 없어.”

내가 키운 S급들
1.78 (697)

F급 헌터. 그것도 잘나가는 S급 동생 발목이나 잡는 쓸모없고 찌질한 F급 형. 개판 된 인생 대충 살다가 결국 동생 목숨까지 잡아먹고 회귀한 내게 주어진 칭호, '완벽한 양육자'. 그래, 이번에는 나대지 말고 얌전히 잘난놈들 뒷바라지나 해 주자. 라고 생각했는데, S급들이 좀 이상하다.

성스러운 아이돌
3.28 (172)

만인의 사랑을 받는 대신관 렘브러리. 무명 3년 차 핵잠수함 아이돌 멤버의 몸에 들어와 버렸다! "내가 아이돌이라고? 아이돌이 무엇이냐?" “이거 말투 왜 이래? 또 이상한 책보다 잔 거 아냐?!” “참으로 곤혹스럽구나. 진정하거라.” “아 이상한 컨셉 좀 잡지 말라고! 평범하게 말하라고 좀!"

국왕의 스카우트를 거절하는 법
3.4 (10)

[완결]#로맨스판타지 #회귀 #일상물 #착각계#대마법사여주 #능력녀 #귀염뽀쨕여주 #순진여주 #국왕남주 #기사남주 #세계최고미남남주사악한 주인의 손에 실험당하다 죽을 위기에 처한 노예 아멜리아!그녀는 죽기 싫다는 본능만으로 발현된 마법 덕분에 5년 전으로 회귀한다.노예 주박이 풀리고 얼떨결에 주인을 죽이고 도망친 그녀.과거를 숨기기 위해 마법을 사용하지 않으려 하지만신원불명인 탓에 취직이 안 된다.결국 먹고살기 위해 정체를 숨긴 채 마법스크롤을 만들어 팔고.너무나 고성능인 스크롤 때문에 그녀를 스카웃하려는 사람들에게 쫓기는데…….그들을 피해 신생국으로 도망쳤더니, 이번엔 국왕이 스카웃하러 쫓아온다!세상물정 모르는 대마법사 아멜리아의 복작복작한 생존 라이프!

망겜의 성기사
3.92 (1223)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

필드의 고인물
3.75 (368)

그라운드(밖)의 신사. 전작: 마운드의 짐승, 홈플레이트의 빌런

전생검신
3.22 (542)

나는 고수지망생이었다. 무공에 입문한지 45년째. 강호에서 내 경지는 잘 쳐줘야 이류 일류의 경지는 꿈도 꾸지 못한 채 허름한 초막에서 육합검법이나 수련하는 신세. “재능 없는 놈은 죽으란 말이냐? 그럼 죽겠다. 죽고 나서 또 다시 도전해주겠다. 세상을 죽여 버릴 때까지!” 구로수번 퓨전무협 장편소설

팁시 레이디
4.09 (11)

교통사고를 당해 판타지 세계의 귀족 아가씨로 환생했다.그러면, 보통 인생 역전해야 하는 거 아닐까?태어난 나라는, 금주령이 내려진 제국.“나 하루에 한 병은 마셔야 하는데? 술이 너무 좋아서 주류 회사까지 들어갔었는데?!”태어난 가문은, 북부에서 가장 일이 많다는 대영주 가문.“귀족 아가씨는 일 같은 거 안 하는 거 아냐?!”만나는 남자는, 위험.“…그대처럼 유능한 이를 필요로 하고 있다니, 그거 고백이야 인재 찾기야?”음모와 스릴이 넘치는 세계에서, 과연 그녀는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일러스트: 솔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니 오해입니다
3.76 (43)

[독점연재]게임 캐릭터에 빙의했다.기왕 빙의한 거, 진엔딩을 보기 위해주인공에게 온몸을 바쳐 헌신했지만…… 헌신짝처럼 버려졌다.배신감으로 치를 떠는 내 앞에 나타난 예상치 못한 인물.바로 이 게임의 최종 보스인 흑기사 마이어 녹스!“쥰 카렌티아. 내 원정대, 흑기사단에 합류해 주면 좋겠군.”거절을 거절하는 그의 강요에 반강제적으로 흑기사단에 합류하게 되었다.그래, 최종 보스가 주인공이 될 수도 있지 않겠어?겸사겸사 날 버린 주인공에게도 한 방 먹이고.하지만 일은 생각만큼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았다.마이어는 자꾸 과잉보호를 하질 않나…… 게다가 이상한 소문까지!“저 여자가 그 여자야? 각하께서 간택하셨다는 그 부단장?”“각하의 애인이라던데…….”잠깐만요! 최종 보스의 애인이라니, 오해입니다!

악녀 역에서 퇴장하겠습니다
3.83 (3)

한 남자를 사랑해서 정략결혼을 하게 된 카르밀라.자신이 이 사랑의 주인공이라 생각했으나…….실상은 자신이 악녀였다.“그냥, 베른을 사랑해서, 함께 있고 싶어서… 흑…….”“레이나, 그게 무슨 소리야. 네가 왜, 나쁜 건 나인데!”“당신 아이가 죽었는데, 어떻게 그런 표정을 지어요.”아이를 가져도, 유산을 해도 그의 시선은내가 아닌 그 여자를 향하고 있었다.집으로 돌아오는 길, 마차 사고에 정신을 잃고 눈을 뜨니남편과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왔다.“결혼을, 그만두고 싶어요. 아니, 할 수 없습니다.”다시는 지옥에 내 몸을 던지고 싶지 않았다.던지지 않으려 했는데…….“날 방심하게 해 놓고 레이나를 죽이려 들어?”그가 다시 한번 손을 들어 올리는 순간,있는 힘껏 손을 들어서 온 힘을 다해 뺨을 갈겼다.#로맨스판타지 #회귀 #복수 #다정남 #존댓말남 #상처녀 #외강내유 #악녀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