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만 봤음 2부는 초반에서 하차함 지독한게 끈적이고 치열해서 두번은 못보겠더라

진짜 게임같은 소설 가볍고 재미있어서 잘 읽혔다

빌드업 쌓다보니 좀 느리게 전개되는데 쌓인게 터질때는 재밌음 진나라 팔다리 자르고난 이후 후반부에서는 힘이 좀 빠지는데 그래도 결말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한 작품

100화 초반까지 봄. 평범한 아카데미물. 제목에서 내세우는 편의점은 주인공이 생산직에 힘쓰게하는 역할말고는 딱히 기능이 없음. 계속해서 편의점 타령하는데 존나 별로고. 사망플래그 반복해서 강조하는데 막상 그정도로 위기도 없음

몬스터웨이브 막겠다고 날뛰더만 몇화지나서는 눈앞에서 위험한데 나에게 이득이 없어서 안구한다니 이게 뭐냐 몬스터 소동 며칠만에 사람들 뇌가 다 포맷되었는지 게임처럼 운영되는데 이럴꺼면 그냥 게임판타지로 가지그랬냐

20몇화였나 상점에서 능력 구입한걸로 쎄지더만 갑자기 이고깽 스타일로 틀어버리면서 바로 접음 0점을 주지 못하는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