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 안에 드는 대기업 전략기획실 말단직원이었던 하정운. 소모품처럼 쓰고 버려지는 상사를 보고 회사를 뛰쳐나온다. 퇴사 전에 장난처럼 썼던 보고서가 뒤늦게 파장을 일으키게 되고. 재벌가나 최상류층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A&Z에서 컨택을 받게 되는데……. 연재 시간 : 월~금 저녁 6시
강호 일급 음모 진압조, 질풍조.그중 존재가 기록되어 있지 않은 육조.조장 기풍한이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천룡맹은 그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다.“질풍조는 이미 해체되었네.”그의 신원을 보증해 줄 상관과 맹주가 죽고,질풍육조의 조원들은 뿔뿔이 흩어졌다.질풍조가 없는 강호에 도사리는 음모!조원들과 재회하여 강호를 구하라!
내 배우라 생각했던 사람과 회사 대표에게 이용만 당했다. 그리고 억울하게 좌천당해 아이돌 연습생의 매니저가 되었다. 성공하고 싶다. 자격을 거머쥐고 싶다. 그래서 저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물어보고 싶다. 지금도 내가 그래도 되는 사람이냐고. 그러니 지금부터 정상을 향해 쉬지 않고 달리겠다.
<지금 구하러 갑니다> 슬픈 사연을 가진 무림맹의 뺀질이 백가빈. 평범하게 살고 싶어 특수구조대에 지원하지만 별 볼일 없을 거란 예상과는 달리 용담호혈. 특유의 뻔뻔함과 용의주도함으로 연이어 벌어진 큰 사건들을 해결해 나가지만, 전대의 음모와 비사 들이 드러나며 무림은 다시금 풍운에 휩싸이는데……. 특구대 신입의 좌우충돌 유쾌한 수난기가 펼쳐진다. 남리의 신무협 장편 소설 『지금 구하러 갑니다』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