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캐릭터, 몰입도, 필력... 모두 괜찮음. 딱히 단점이 없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 되는 꽤 훌륭한 기업물. 그렇다고 5점까지 줄 건 아닌데, 작품에 비해 평점이 너무 낮아 보정치 가중함. 탑매니지먼트 느낌이 상당히 나는데 이 정도 필력의 작가가 오마주했다고 하기엔 좀 그렇고... 혹시 장...?

기업물 중에서는 <재벌집 막내아들>과 투탑에 가까운 듯. <전생자>의 경제편까지 치면 쓰리탑이려나.

처음부터 끝까지 최고였음.

설정, 캐릭터, 몰입도, 필력... 모두 괜찮음. 딱히 단점이 없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 되는 꽤 훌륭한 기업물. 그렇다고 5점까지 줄 건 아닌데, 작품에 비해 평점이 너무 낮아 보정치 가중함. 탑매니지먼트 느낌이 상당히 나는데 이 정도 필력의 작가가 오마주했다고 하기엔 좀 그렇고... 혹시 장...?

추억 보정을 감안하더라도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설. 장영훈의 캐릭터들은 언제나 좋음.

<벼락스타> 때보다는 약간 매운맛이랄까 현실적이랄까. 매니저물 팬으로써 요즘 너무 아이돌물만 흥하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아쉬움을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