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다시 살다
3.46 (145)

[독점연재]고아였지만 지독한 노력 끝에 외과 의사가 된 진천희.그런 그가 자신이 읽던 소설속 무림 세계로 빙의 했다!"그래도 내가 의사여서 다행이다. 여기서 의원 노릇 하면서 살면 되겠네."그렇게 안도하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빈사 상태가 된 소설 속 세계의 주인공인 천마 여하륜. "야, 살려준 은혜가 있으니 형이라 불러라."천마에게 형이라 불리며 강호제일신의가 되는 그의 일대기.

사천귀검록
3.83 (6)

설산의 비극과 기연(奇緣). 자신의 약함을 원망한 아이는 은둔고수에게 제자로 받아 달라 청한다. 그러나 뭔가 잘못되었다. 놀러 온 다른 고수들이 재미있어 보인다며 스승을 자처한다. 생사를 넘나드는 수행으로 구르고 구르는 주인공. 당신들 은둔고수 아니야? 각자 산에 처박혀있어야지, 왜 여기서 노닥거리고 있는 거야? 괴짜 스승님들의 제자 키우기. 주인공은 살아남아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