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메이지
3.85 (541)

『소드엠페러』 『하프블러드』 『트루베니아 연대기』 『블레이드 헌터』이보다 더 재미있을 순 없다. 작가 김정률, 그 절대적인 마성이 담긴 작품.『다크메이지』 드래곤에게 위협받는 대륙 트루베니아를 위해 납치되어 온 중원 사도 배교의 교주,독고성!수하의 배신으로 단전마저 잃어버린 그에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세계 생존을 위해 택한 최후의 길, 다크 메이지! 복수를 위해 귀환하려는 독고성의 처절한 사투가 시작된다!

하급무사
4.17 (275)

<하급무사> 좌백 작가의 또 하나의 명작! 『하급무사』 죽음과 삶, 인생 따윈 없었다. 그저 고개를 숙인 채 눈을 뜨고, 먹고, 숨을 쉬는 것밖에는…….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인생이 뒤바뀌었다. 세상에 하늘이 있음을 깨달았고, 달이 있음을 알았다. 하늘에 있는 달과 같은 그녀! 달에게 다가가고자 접었던 날개를 펼치고 인생을 불태운다.

리:몬스터

스토커의 칼에 찔린 후, 눈을 뜬 곳은 이세계였다. 문득 내 몸을 봤더니 녹색 피부에 예리하고 날카로운 검은 손톱……. 난 아무래도 고블린이 되어버린 모양이다. 이유식은 동굴에서 채집한 애벌레. 그리고 생후 사흘째에 첫 사냥― 터무니없는 서바이벌 몬스터 라이프가 시작되었지만, 뭐가 어찌 되었든 먹으면 먹을수록 강해지는 【흡식 능력】으로 순식간에 진화한 나는 눈 깜짝할 사이에 【고블린 무리】의 리더로 군림했다. 유능한 부하(고브키치나 고브미 등)도 생겼고, 납치된 인간 여자들도 회유했다. 나도 리더로서 동료를 위협하는 녀석들은 정말 용서할 수 없으니까 말이지. 몬스터도, 엘프도, 인간도, 적이라고 판단되면 좌우간 먹고, 먹고 또 먹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