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음. 근데 이야기 전개 방식이 그냥 어이가 없음. 코트한테서 목소리가 들려, 나한테 말하고 있어! > 이김 코트 목소리가 갑자기 안들려! 멘탈 나갈 거 같아! > 짐 코트 목소리가 내면의 마음가짐을 뜻하는 것도 알겠고 테니스가 그만큼 멘탈리티가 중요한 스포츠라는 걸 강조한다는 것도 잘 알겠음. 근데 그 놈의 코트 목소리가 들리고 안들리고라는 단순한 표현 가지고 아무 부가 설명 없이 주인공이 갑자기 개발려버리는 거는 이해 못하겠음. 특히 페더러 편에서. 그 점 말고는 김군 특유의 잘 쓴 스포츠물
높은 평점 리뷰
재미는 있음. 근데 이야기 전개 방식이 그냥 어이가 없음. 코트한테서 목소리가 들려, 나한테 말하고 있어! > 이김 코트 목소리가 갑자기 안들려! 멘탈 나갈 거 같아! > 짐 코트 목소리가 내면의 마음가짐을 뜻하는 것도 알겠고 테니스가 그만큼 멘탈리티가 중요한 스포츠라는 걸 강조한다는 것도 잘 알겠음. 근데 그 놈의 코트 목소리가 들리고 안들리고라는 단순한 표현 가지고 아무 부가 설명 없이 주인공이 갑자기 개발려버리는 거는 이해 못하겠음. 특히 페더러 편에서. 그 점 말고는 김군 특유의 잘 쓴 스포츠물
300화까지는 그래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그냥 점차 폐기물이 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