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로멘스(?) 판타지 중에선 원탑이라 생각. 주인공이 여자로 환생했을지언정 절대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는 게 맘에 들었음. 주인공이 자신의 처지와 환경이 변함에 따라 눈을 낮추고 계획을 수정하며 적응하는것 또한 킬포
읽었었던 거의 모든 소설을 중도하차한 내가 끝까지 읽었던 유일한 소설. 필력이 막 뛰어나다! 정도는 아니지만 불편하지 않게, 자연스레 술술 읽힌다. 초반이 힘든구간이라는데 나는 웹툰보다가 넘어와서 잘 모르겠다. 읽다보니 어느새 주인공 일행들에게 정이 붙었다. 그만큼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는 것. 나중엔 없으면 허전할정도... 암튼 너무 재밌게 읽어서 5점!
소설을 많이 안 읽어본 일반인 입장에서 표현하자면 그냥 왜인진 모르겠는데 뒷내용이 궁금하고, 거슬리는 문장? 문법? 같은 거 없이 술술 읽힌다. 아마 이런게 글을 잘 쓴다는 것이겠지? 정말 재밌게 읽었다.
그냥 이해하려 하지 말고 대가리 비우고 보면 시간 잘 감
재밌긴 한데 중간중간 쉬어가는 구간이 없이 너무 달리기만하니까 주간연재가 아니라 연달아 읽을땐 피로감이 좀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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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TS 로멘스(?) 판타지 중에선 원탑이라 생각. 주인공이 여자로 환생했을지언정 절대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잃지 않는 게 맘에 들었음. 주인공이 자신의 처지와 환경이 변함에 따라 눈을 낮추고 계획을 수정하며 적응하는것 또한 킬포
읽었었던 거의 모든 소설을 중도하차한 내가 끝까지 읽었던 유일한 소설. 필력이 막 뛰어나다! 정도는 아니지만 불편하지 않게, 자연스레 술술 읽힌다. 초반이 힘든구간이라는데 나는 웹툰보다가 넘어와서 잘 모르겠다. 읽다보니 어느새 주인공 일행들에게 정이 붙었다. 그만큼 캐릭터들이 매력적이라는 것. 나중엔 없으면 허전할정도... 암튼 너무 재밌게 읽어서 5점!
소설을 많이 안 읽어본 일반인 입장에서 표현하자면 그냥 왜인진 모르겠는데 뒷내용이 궁금하고, 거슬리는 문장? 문법? 같은 거 없이 술술 읽힌다. 아마 이런게 글을 잘 쓴다는 것이겠지? 정말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