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을 읽고자 하는 지인에게 가장먼저 당당하게 추천해주는 소설. 야만인 유릭이 거대한 산맥 너머에 있는 문명화된 나라들을 여행해는 로우파워 판타지물. 두번, 아니 세번 읽으셈
우리나라를 배경으로한 대역물은 이게 처음인데 재밌게 읽는중임. 작가의 필력, 고증, 배경설명 완벽해서 글이 잘 읽히지만 아직 읽지 않은 최신화까지 다 결재했음에도 불구하고100화 이후부터는 다음화에 손이 잘 안감. 작가의 상세한 배경설명에 감탄을 금치못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배경설명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게 아닌가 싶음.(이부분은 대역물을 별로 안읽어서 이렇게 느낄수도 있음)
베헬라~! 필력이 좋아 글이 술술 읽히고 전개도 개연성 있게 된다. 최근에 와서 조금 무너지고 있지만 600화가 넘었는데 이정도 개연성 유지하는 소설이 드물다고 생각함.
주인공 설정은 굉장히 신선하고 독특함. 무난하게 읽을만한 소설임.
초중반가지는 4점 이상으로 굉장히 재밌게봄. 후반으로 올수록 억지전개가 너무 심해져 보기가 싫어짐.
초반에는 아집숨 처럼 아포물에 내려온 한줄기 빛인가 싶었지만 조금 지나니 전형적인 손가는 대로 쓴 양판소임. 대충 킬링타임용으로는 그럭저럭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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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판타지 소설을 읽고자 하는 지인에게 가장먼저 당당하게 추천해주는 소설. 야만인 유릭이 거대한 산맥 너머에 있는 문명화된 나라들을 여행해는 로우파워 판타지물. 두번, 아니 세번 읽으셈
우리나라를 배경으로한 대역물은 이게 처음인데 재밌게 읽는중임. 작가의 필력, 고증, 배경설명 완벽해서 글이 잘 읽히지만 아직 읽지 않은 최신화까지 다 결재했음에도 불구하고100화 이후부터는 다음화에 손이 잘 안감. 작가의 상세한 배경설명에 감탄을 금치못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배경설명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는게 아닌가 싶음.(이부분은 대역물을 별로 안읽어서 이렇게 느낄수도 있음)
베헬라~! 필력이 좋아 글이 술술 읽히고 전개도 개연성 있게 된다. 최근에 와서 조금 무너지고 있지만 600화가 넘었는데 이정도 개연성 유지하는 소설이 드물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