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를 피해 튀어라
3.01 (102)

나름 억울하게 죽고 일어나보니, 그 유명한 판타지 세계!흔한 직업으로 최강이 되거나, 최하위 직업으로 출세를 원한 것은 아니였는데...그저 열심히, 농사나 지으면서 살려고 마음먹었는데. 세상은 날 내버려 두지 않았다!그렇게 남의 착한사람도, 나쁜 사람도 공평하게 뒤통수를 치며 진정한 평등주의를 실천하는 악당이 되어 열심히 살아가다 은퇴를 하고 이제 진정한 농업라이프 좀 즐기려고 하니...“사부님!”전직 악의 조직의 제자, 현직 정의의 용사님이 찾아왔다. 그냥 나 좀 내버려두면 안 되냐?

아카데미의 컨셉 커플
3.0 (8)

10년 장수겜 [천공섬 아카데미]에 빙의했다. 언젠가 이럴 거라고 이미 알고는 있었다. 회귀자인 엄마가 항상 내게 '너는 언젠가 게임 속으로 빙의할 거다'라고 말씀하셨으니까. "저기... 그 쪽은 누구세요?" 그런데 빙의한 게 나 혼자만은 아니었다.

아이작
3.83 (307)

아군조차 거부하는 크레이지 테러리스트 깽판에 관해서는 스페셜리스트 볼수록 혀를 차고 알수록 허를 찌르는 그가 온다! 적에게 빼앗길 바에는 문화재도 불 싸지르는 중대장 준영 전사 후 남작가의 천덕꾸러기 아이작으로 눈뜨다!

신의 마법사
3.92 (304)

부서진 세계 신을 만든 마법사의 이야기 [독특한 세계관] [마법사] [탑] [잔혹]

피자 타이거 스파게티 드래곤
3.77 (107)

시간은 미래. 장소는 우주. 그리고 장갑복, 뒷목, 뚝배기. *** 23세기의 우주는 인류에게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두뇌에 칩을 박고 수많은 지식과 인공지능을 넣은 정신이라 해도 상처받고 미쳐간다. 전신에 강화시술을 받고 장갑복을 입은 육체라 해도 상처받고 죽어간다. 그래서 인류는 거울이 되기로 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적대하는 자의 눈에는 달군 납을 쑤셔 박고, 항복한 자의 이에는 그 가족의 고기가 끼어있다. 23세기의 인류는 우주에 그다지 친절하지 않다.

안드로메다Andromeda
4.14 (35)

영웅으로 위장한 이기적인 인간의 일대기다.

소드 마스터(Sword Master)
3.83 (3)

검의 극치를 추구했던 떠돌이 검객 장경. 해동 제일의 고수, 검종의 검에 죽다! 그리고 그가 눈을 뜬 곳은, 수백년의 시간이 흐른 먼 서쪽의 땅. 총기와 화약의 등장과 함께 무너져 내린 무가의 직위. 병약한 소년, '닐프'로 환생한 그는 전생의 기억인 '장경'으로서 살아가기로 결정하는 데...!

더 퍼거토리
3.84 (366)

[2부 독점연재]인류 최초 가상현실 사후세계 프로젝트, The Purgatory(더 퍼거토리)!그 최초의 모험가, 은호. 죽음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젠장! 뭐? 쉬운 난이도에 특수한 능력으로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또다시 주어진 인생. 오직 목표는 하나 - 새로운 신화를 창조하라!현실과 구분이 거의 불가능한 세상에서, 완전히 다른 삶을 체험한다는 것. 그리고 그 삶의 끝이 영원한 죽음이 아니라, 또 다시 다른 삶의 약속이 된다면, 인간은 가상현실 안에서 만이지만 결국 영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인류 최초로 그 영생의 삶을 시작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동기화 진행. 새로운 세상에서의 건투를 빕니다!>

무당마검
4.06 (454)

한백림 신무협 장편소설. 광할한 몽고 초원에서 무당산의 계곡까지. 협(俠)이 사라진 시대를 살아가는 무당 오협(五俠)의 고뇌. 그들의 길은 과연 어디로 향할 것인가.

86 -에이티식스-
4.0 (65)

‘그 전장에, 죽은 사람은 없다.’ 산마그놀리아 공화국. 그곳은 매일 이웃나라인 [제국]의 무인병기 '레기온'에 침략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그 공격에 맞서 공화국 측도 무인병기 개발에 성공, 가까스로 희생자를 내는 일 없이 제국의 위협을 물리치고 있었다. ──어디까지나 표면상으로는. 사실은 아무도 죽지 않을 리가 없었다. 공화국 85구의 밖, [제86구]. 거기에서는 [에이티식스]라는 낙인이 찍힌 소년소녀가 밤낮으로 '사람이 탄 무인기'로서 싸우고 있었다──. 사지로 향하는 이들을 이끄는 소년 신과 후방에서 특수통신으로 그들을 지휘하는 [지휘관제관] 소녀 레나. 두 사람의 격렬하면서도 슬픈 싸움과 이별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본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는 전격소설대상 제23회 대상 수상작. 2018년 5월 기준 일본 누적 판매량 40만 부 돌파(공식).

심연
4.0 (16)

[완결선공개]외계인 실험선에 납치되어, 실험대상이 되었고, 수백년 이상을 앞선 그들이 지식이 머릿속에 다운로드 되었다.그들은 실험후에 폐기할 예정이었지만, 그 지식을 머리에 담은째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한다.머리속에 다운로드 된 지식으로 사는 새로운 세상.그 이전에, 죽고싶을 만큼 쓰라린 아픔이 있었기에 새롭게 사는 세상은 더욱 아름답다.

하르마탄
4.05 (196)

〈데로드 엔드 데블랑〉의 작가 이상혁의 장편 판타지 소설. 사막을 지나는 상인을 털다가 잡혀온 〈우실 구이만〉은 제국의 수도 바슈다로 끌려온다. 절도는 무조건 손목을 자른다는 관례를 알고있는 터라 우실은 마음이 착찹하기만한데 운좋게도 1년간의 강제노역으로 판결이 난다. 지하 감방에서 성지 카퓨림을 향해 기도를 할 때 유난히 귀에 거슬리는 빈정거리는 목소리. 그 주인공을 바라보는 순간 우실은 할 말을 잃고 만다. 흡사 살아있는 미이라와 같은, 어깨를 꿰뚫은 쇠사슬, 한쪽 눈이 있어야 할 곳에 검은 구멍만이 남아있는 노인이 자신이 존경한 그 분 아샤트라고 하는데......

뫼신 사냥꾼
3.99 (212)

독자를 홀리는 요사스러운 필력! 《하얀 늑대들》의 작가 윤현승이 풀어내는  둘이 읽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치명적인 재미! 눈에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하늘과 땅과 산과 바다와 사람과 귀신과 신령과 도깨비와...... 온갖 것들이 저마다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파괴하고 지배하려는 자들과 지키고 돌려주려는 이들의 이야기

워메이지
3.78 (48)

사람들이 인식하는 상식의 세계 이면,짙은 어둠이 드리워진 그곳에 사는 괴물들이 있다.문명이 드리운 그림자 속에서, 전투기계들과인간의 사념으로부터 태어난 마물들이 격돌한다.마법과 주술이 난무하는 초현실적인 전장,소년은 그곳에 서는 대가로 인생을 잃었다.운명의 노예가 되어 가족과 인성을 잃어버린 소년, 지유현.총염과 검광이 뒤얽히는 어둠의 거리에서,운명의 족쇄...

망향무사
3.85 (224)

『낙향무사』 『천년무제』 『낙오무사』거침없는 필력의 성상현이 돌아왔다!『망향무사』북방군 특수부 십번대 대장 소천호십년전쟁을 끝장내고 귀향하다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변해 버린 고향그리고 빛바랜 추억뿐이었는데……“그래, 말로 해서 알아먹으면 무림인이 아니지.”부러지지 않는 강골, 압도적인 힘!경고하노니 절대 그를 분노케 하지 마라!

얼라이브
3.78 (83)

<얼라이브> 자는 순간 로그인되는 게임 얼라이브! 죽고 싶지 않다면 잠들지 마라! 학교에서는 왕따, 집에서는 소심남인 은혁 길 가다 우연히 주운 석판으로, 누군가 100개의 스킬을 모으기 전에는 결코 끝나지 않는 게임 얼라이브에 선택된다 이것은 픽션인 게임이 아니다, 논픽션인 현실이다! 그리고 총 5회의 라이프를 소진하는 순간, 죽는다! 인드림(꿈속)에서의 부상이 아웃랜드(현실)에도 적용되는 규칙 즉, 게임상의 죽음은 완전한 소멸이다 극악한 룰을 안고 게임을 시작한 은혁은 낙오자로 소멸할 것이란 모두의 예상을 등에 업고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데…… 위험할수록 빛을 발하는 생존에의 집념 결코 죽지 않는 잡초 인생의 궁극을 보여 주마!

세상의 끝에서 클리어를 외치다
4.05 (478)

===== 황무지 개인 생존 7년차 박교수. 고갈된 자원. 고장난 발전기.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오는 사이코 갱. 삶의 기로에서, 최후의 선택을 하다! "씨발! 이것도 게임이라고 만들었냐!" 게임 안에서! =====

163417413번째 소울라이크 용사
3.51 (35)

노빠꾸 노퓨처 노답인생 박정용의 하드코어 소울류 이세계 라이프

죽어야 번다
4.05 (297)

꿈을 향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선택했다. 가능성이 사라졌을 때 꿈은 깨어졌다. 그리고 모든 것을 잃었다. 더 이상 아무런 희망조차 없을 때 누군가 만 골드의 계약을 제안했다. 죽음을 향한 첫 걸음. 그것은 희생이었으며, 일탈이었고, 또 새로운 모험으로의 시작이었다. 남은 단 5년의 시간 죽음 앞에서도 그는 희망을 부르짖는다!

악당은 살고 싶다
3.81 (1143)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남작 군터
3.91 (118)

이형영의 판타지 장편 소설『남작 군터』 제 1권. 카릴 산맥에 인접한 작은 영지의 영주 군터. 그는 영지를 지키고, 영지민을 배불리 먹이는 것만을 원했다. 그러나 혼란한 세상은 그런 그의 소박한 꿈을 용납하지 않는다. 죽음을 각오한 군주의 분노와 분투. 기사로 서임 받는 순간, 이미 전쟁터에 묻힐 것을 각오했다. 오라, 세상이여! 여기 군터가 있노라!

세피로스
3.87 (23)

공부만 아는 나약한 소년 민후는 세상을 비관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꼬마 여신에 의해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다. 절망적인 마음으로 꼬마 여신에게 빌어 본 소원으로 인해 민후의 인생은 복잡하고 기괴하게 바뀌고 마는데…. 현월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세피로스』 제 1권....

리로드
3.79 (68)

‘Fly me to the moon’의 작가 이수영!‘리로드Reload’로 귀환하다!―빈약한 운명 하나를 쥐어 그 자리에 넣었구려.허나 그대가 되돌린 인간은 인간이라기엔 너무도 강한 운명을 가진 자요.그자로 인하여 뒤틀릴 운명들은 어찌하려오?운명의 여신이 준엄하게 물었다.―나는 대가를 치렀소. 운명의 여신 베기르 ...

유랑화사
3.83 (54)

기담奇談을 좇아 떠도는 정체불명의 화술사畵術士. 세간에서는 그를 일컬어――「유랑화사」라 한다. “이 세상은 말하자면 한 폭의 커다란 그림이지. 멀쩡한 것 같아도 구석구석 잘 살펴보면 이상한 곳이 많다니까. 난 그런 이상한 부분을 발견할 때마다 새로 고쳐 그릴 뿐이야.” 상자 속에 든 여우, 불꽃에 휩싸인 채 밤마다 찾아오는 신부, 선녀를 죽인 나무꾼, 도련님을 습격하는 목각인형. 일상과 이상의 경계에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상관없어. 난 엄마를 꼭 찾아야 돼.” 엄마를 찾아 헤매는 여우 소녀와 신묘한 그림을 그리는 떠돌이 화사는 애절한 정한과 감춰진 사연을 밝혀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