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1.0 작품

두 번 사는 랭커
3.19 (353)

[독점연재]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신의 탑, 오벨리스크.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오늘부터 난. 차정우다.

구천구검
2.76 (156)

[독점연재]"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그가 구천 하늘의 주인이다."서자로 태어나 큰엄마와 배다른 형제자매들에게 갖은 폭력과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온 여섯 살 연적하.결국 부친마저 병으로 죽자 큰엄마는 연적하를 창고에 가두어 버리는데……세상과 격리되어 창고에 갇힌 십 년.인외(人外)의 무공을 얻어 세상으로 탈출하다!"내가 연씨들에게 감정이 좀 많아."구천구검의 오롯한 전승자 연적하의 거침없는 강호행이 지금 시작된다!표지 일러스트 : 반경

무인도에서 맞이하는 아포칼립스
2.0 (11)

하꼬 유튜버 서백호. 무인도에서 서바이벌 영상을 찍다가 아포칼립스가 발생하여 고립되었다. 그런데 이 무인도가 좀 특별한 것 같다?

달빛조각사
3.07 (1107)

NPC한테 아부하여 밥을 얻어먹는 처세술의 대가. 주야장천 수련에 몰두하는 억척의 지존. 돈을 벌겠다는 집념으로 뭉친 주인공 위드에게 게임 속 세상은 모조리 돈으로 연결된다. 그런 그가 험난한 퀘스트를 수행한 대가로 얻은 것은 전혀 돈 안 될 것 같은 '조각사'라는 직업이었다.그러나 위드 사전에 좌절이란 없다. '전설의 달빛 조각사'가 되어 떼돈을 벌기 위한 위드의 대장정이 시작된다!

대뜸 착각당했다 괴물 천재배우로
2.8 (89)

난데없이 날더러 엄청난 괴물이란다. 그래서 난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버린 쓰레기는 다시 줍지 않는다
1.38 (4)

6년간의 전쟁을 마치고 약혼자가 돌아왔다.그의 아이를 가진 여자를 데리고서.그 여자를 버릴 수 없다고 말하면서, 나에게 공작부인의 의무만 강요하는 무책임한 약혼자.“레일라, 넌 아직 공작부인이 아니야.”그가 무심하게 뱉은 한 마디에 나는 파혼을 결심했다.****“제가 어디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한순간 정적이 흘렀다. 뒤늦게 이상한 소리를 했다는 걸 자각한 나는 황급히 수습했다.“송구합니다, 폐하. 이런 걸 물어보려던 것이 아니라 그게…….”[뭐든.]칼리안이 내 말을 자르며 대답했다.화가 난 목소리는 아니었다. 오히려 웃고 있다고나 할까.[나라를 팔아먹는 게 아니라면 뭐든 해도 돼. 지금 그대는 나의 대리인이니까.]……정말 제가 나라를 팔아먹으면 어쩌시려고요?#계략남 #다정남 #상처남 #능력남 #쓰레기남조 #상처녀 #능력녀 #외유내강 #여주성장물 #초반고구마넘기면스프라이트샤워 #쓰레기는분쇄기행

대장장이 지그
3.42 (143)

아르페디아의 전설적인 솔로 플레이어 '광전사 바츠' 어느 날, 하루 아침에 전설적인 랭커 바츠가 삭제됐다. '내가 이대로 포기할 줄 알아? 어떤 비겁한 새X인지 몰라도 찾아서 작살을 내놓을 테다!'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캐릭터가 날아간 것에 분노한 강유한은, 오로지 해커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대장장이' 생산직으로 새롭게 플레이를 시작한다!과연 그는 자신의 캐릭터 바츠를 삭제한 해커를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