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매이햄
쮸매이햄 LV.48
받은 공감수 (10)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5 작품

아카데미 천재단역
3.38 (56)

게임 <초인전기> 속으로 끌려와버렸다. 나보고 오늘부터 초인사관의 입학생으로서 아카데미 생활을 하란다.설상가상으로 나의 주 전공은 <강령과>.전승의 구도자들이 모이던 공방…은 전부 옛 이야기. 지금은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쇠락해가는 학파일 뿐. 그런데 뭐? 공방이 방치되고 있어? 담당교수조차 없다고?괜찮아! <초인전기>라면 대사를 외울 만큼 해봤으니까!먼지 가득한 <강령과> 공방에서 나는 공략을 시작한다.

우주천마 3077
3.47 (89)

오랜 세월이 흘러 태산에 봉인된 천마가 눈을 떴을 때, 이미 인류는 방사능에 절여진 지구를 떠나 은하를 누비고 있었다.

풍요의 여신과 천재 망나니 사도님
3.5 (3)

0.0000001%를 뚫고 [풍요의 신]을 섬기는 사도가 됐다. 농업 관련 신이 분명한데...기본 스킬이 참수다. 목을 베면 농사가 딸깍. 농작물 가공도 딸깍. -참 좋은데 뭐라고 설명할 방법이 없는 건강기능식품 팝니다.-

빙의자를 먹었다
3.5 (2)

부족한 재능에 절망해서 망나니처럼 살았다. 검술 명가의 장남인 주제에 검을 잡지 못하고, 그저 쓰레기처럼. 그렇게 살았다. 그리고.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어느 날, 내 몸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다. [빙의 조건 충족 완료. 빙의합니다.] ……이거 뭐냐?

점창파의 미친 막내제자
3.5 (1)

무림공적이라는 칭호는 아무에게나 붙지 않는다.  무림공적은 말하자면 우리 문파 혼자서는 쟤 못 잡아요. 하는 시인과 다름없다. 그러니까 무림공적은 천하제일검의 다른 이름이다. 그리고 그게 나였다. 그런데 지금....... 가슴팍에서 여인의 손길이 느껴진다. 아마 곧 자신을 해하기 위한 색공(色攻)을 시전할 터. ‘내가 이딴 수작질에 당할 성 싶으냐.’ 무광의 등줄기를 타고, 아무도 보지 못한 한 줄기 땀이 흘러내렸다. 환생이었다.

이세계 편돌이
2.9 (5)

뱀파이어한테 담배 판 썰 푼다.

무림해결사 단무진
2.62 (4)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집나간 남편 찾아드립니다. 단무진 흥신소 중원 지부, 지금 개막!

종말의 뱀이 되었다
3.19 (57)

처음에는 작았다. 그러게, 스탯을 잘 분배할걸. #판타지#인외물

잘 보이는 무림티비!
3.58 (50)

강호의 안위가 시청자 여러분의 손에 달렸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버튼 부탁드릴게요.

중간보스의 심복으로 살아남기
3.5 (1)

[메인 스토리가 부여됩니다. '루시아나 스페다'와 조우하십시오.] 처절하게 파멸하게 될 북부대공녀, '루시아나 스페다' 나는 이제 그녀와 운명공동체다.

해방무신
3.67 (3)

천하제일 아버지에게 배움은 개뿔, 아무 무공도 배우지 못한 채 군사로서 부려 먹히기만 이십 년. 심지어 배신당해 죽기까지 했는데, 과거로 돌아왔다? 보여줄게. 내가 당신에게서 풀려나면 어떻게 되는지.

망겜의 외노자
2.5 (3)

어느 날 전 세계 사람들이 단체로 다크 판타지 게임 속에 빠진다.미래를 알고 있는 고인물과 뉴비, 기상천외한 괴물, 영악한 원주민들이 섞인 끔찍한 세상.“광명이여!”그런 망겜 속에서 자신의 키우던 성기사 캐릭터에 빙의된 20년 차 고인물.“……근데 왜 하필 여자냐고.”그냥 고인물이 아닌, 성기사 빅토리아의 빛이 세상을 비춘다!<망겜의 외노자>

너는 최강의 빙의자님!
3.5 (1)

불치병을 앓고 남은 인생을 게임에 쏟아붓던 미친 고인물 수난.난이도 극악의 게임 <에스라나 엑소더스> 속, 검에 깃든 튜토리얼의 요정이 되었다![이제 앞으로 힘껏 달려 나가면서 검을 내려쳐.]“그럼 벽에 부딪히는데?”[괜찮으니까 한번 해봐.]<첫 번째 시험이 종료되었습니다.><소요시간 : 0시간 0분 1초>“……????“[쉽네.]진정한 고인물이라면 버그도 글리치도 모두 쓸 줄 알아야 하는법!사람이 벽을 뚫고 무기 대신 강화되는 버그 투성이의 세상에서, 나는 모든 공략법을 통달한 최강이다.[너는 최강의 빙의자님!]

어떤 무인의 초전자포
3.5 (1)

투귀 진유현. 천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십만대산의 정상에서 영면…… 하는 줄 알았는데. "네가 왜 여기서 나와?"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눈을 떠보니 열여덟 살로 돌아와 있었다. 게다가 어째서인지 천마의 영혼까지 함께 돌아왔는데. "레일건 맛 좀 볼래?" 역대 천마들의 무공과 현대 지식이 접목되는 순간, 새로운 무공이 강림한다!

흥겜의 딜러
3.88 (4)

스물다섯. FPS 프로게이머 한영인. 불의의 사고 직후,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있음을 깨달았다. 고운 목소리와 하얀 피부. 가는 팔다리를 보며 영인은 생각했다. 뭔가 아주아주 무서운 일이 일어났다고.

제국 경비대의 망나니 소드마스터
3.5 (4)

"제국 이 거지같은 놈들이 드디어 날 버리는구나." 수도 제3경비대장 라엘. 제국 경비대의 유배지, 특별 경비대로 좌천당했다.

마교 교주의 부군이 되었다
2.56 (18)

천마신교 신마육가의 일각, 마천진가의 대공자 진여명. 금수저가 된 인생에 감사하며 꿀을 빨려고 했으나. 빌어먹을 무림맹에 의해 천마신교가 망해 버렸다. 그렇게 인생 마지막 순간, 교주 천유라가 내게 하는 말. ‘날 좀 꼬셔 주겠나?’

천마하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함
3.42 (6)

“선택하거라. 이곳에서 죽는 것과, 본좌의 제자가 되는 것 중에서.” 웬 정신 나간 할배가 목에 칼을 들이대며 물었다. 알고 보니, 천마신교의 교주란다.

내 마법만 레벨업
2.83 (6)

영웅은 공부 따윈 안 한다네

31번째 말은 게임판을 뒤엎는다
3.6 (91)

도로로로로주사위가 구르면 세계가 변화했다.주사위는 운명이자 삶, 어쩌면 세계 그 자체였다.한 사내는 매일밤, 신들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그 세계를 경험했다.그의 선택과 주사위 눈에 따라 말은 행동해야 했다. 주사위를 굴리던 그는 즐거웠고, 행복했다.그가 직접 게임판의 말이 되기 전까지는."주사위를 굴릴 시간입니다, 스노우맨.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이 세계에는 용사가 필요하다
3.81 (32)

마족과 인간이 치열하게 생존을 두고 다투는 시대.용사가 죽었다.“…제가 당신을 대신하겠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가짜 용사의 거짓말. 들키면 인류 멸망이다....그런데 가짜가 너무 잘한다.[교수물], [아카데미], [용사]

늙은 죄수는 고독에 산다
3.66 (19)

우주 최악의 교도소. 눈 없는 노인은 64년을 어둠 속에서 살았다.

다크 판타지의 망캐가 되었다
3.59 (80)

그가 키운 캐릭터는 엔딩을 보는 게 불가능한, 한마디로 총체적인 망캐였다.<캐릭터 삭제가 거부되었습니다.>불가능도 아니고, 거부라고…?황당해 한 것도 잠시.그는 낯선 늪지대 한복판에서 눈을 떴다.자신이 키우던 망캐가 된 채로.“…애초에, 불법 다운로드 같은 걸 받는 게 아니었어.”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암흑시대. 무사 귀환을 위한, 총체적 망캐의 생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