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우랑 영화 하면 똥망한다'"이거! 누가 말했어?"선산까지 다 팔아서 만든 마지막 영화가 극장에서 내렸다.그런데 다시 돌아왔다.시나리오가 가득 들어있는 그의 컴퓨터를 절친이었던 놈이 훔쳐 가기 직전, 한국 영화 황금기 2003년으로.
똥 망한 록밴드의 기타리스트 시베리안허스키 덕분에 두 번째 음악인생 Start~!
어느 날, 그에게 음악이 흘러 들어갔다. 마치 신의 명령처럼. "정면에서 질투하라! 뒤에서 까지말고, 그래야 나도 욕할 수 있지. 음악으로 말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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