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는 성장물을 정말 좋아한다. 또한 무협도 내가 좋아하는 장르 중에 하나다 하지만 회귀수선전의 주인공의 성장은 너무나도 고통스럽다 여타 다른 성장소설들과 달리 성장을 해서 주인공이 강해지더라도 얻을 수 있는 쾌감은 거의 없고 세계관이 확장되며 더욱더 커져가는 상실과 무력감 그리고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단절되는 인연들 그것과 합쳐진 회귀라는 장르의 단점인 지나친 반복성 ,캐릭터 소모 그리고 느린 진행 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중간의 빠른 진행으로 인한 급작스러운 감정선 변화 이 모든것들이 조합돼 소설을 읽는것을 피곤하게 하고 몰입하기 힘들게 만들고 있다 물론 필력도 좋고 세계관도 잘 짜여져있기에 점점 회귀를 거듭할수록 더해지는 동료들과의 인연들 같이 여러 재미들도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나같이 회귀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끝까지 소화하기 힘든 소설이다
높은 평점 리뷰
두명의 후일담이 궁금해지는 소설
개인적으로 나는 성장물을 정말 좋아한다. 또한 무협도 내가 좋아하는 장르 중에 하나다 하지만 회귀수선전의 주인공의 성장은 너무나도 고통스럽다 여타 다른 성장소설들과 달리 성장을 해서 주인공이 강해지더라도 얻을 수 있는 쾌감은 거의 없고 세계관이 확장되며 더욱더 커져가는 상실과 무력감 그리고 한순간에 잃어버리고 단절되는 인연들 그것과 합쳐진 회귀라는 장르의 단점인 지나친 반복성 ,캐릭터 소모 그리고 느린 진행 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중간의 빠른 진행으로 인한 급작스러운 감정선 변화 이 모든것들이 조합돼 소설을 읽는것을 피곤하게 하고 몰입하기 힘들게 만들고 있다 물론 필력도 좋고 세계관도 잘 짜여져있기에 점점 회귀를 거듭할수록 더해지는 동료들과의 인연들 같이 여러 재미들도 분명 존재한다 하지만 나같이 회귀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끝까지 소화하기 힘든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