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한국 소설의 최고 아웃풋이라 부를 소설. 본인만의 세계관 구축, 휼륭한 문체, 주연 뿐만 아니라 조연들 마저 입체적인 캐릭터 그리고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철학까지 잘 섞여있는 등등 낮게 평가할 부분이 없다 생각함. 다만 개인적으로 마무리 파트는 잘 읽히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러나 이 작품의 평가를 깔 정도는 아니기에 아직 안 읽어보았다면 한 번은 읽어보길 추천한다.
시트콤을 좋아한다면 잘 맞을 듯한 소설. 원패턴이라 보다보면 같은 내용이 지속해서 나와 지루할 수 있지만, 400화까지는 볼만함. 그 뒤로는 개그코드가 잘 맞으면 쭉 보게 될 것이고 안 맞다면 30화 언저리에서 하차하게 될 소설
높은 평점 리뷰
감히 한국 소설의 최고 아웃풋이라 부를 소설. 본인만의 세계관 구축, 휼륭한 문체, 주연 뿐만 아니라 조연들 마저 입체적인 캐릭터 그리고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 철학까지 잘 섞여있는 등등 낮게 평가할 부분이 없다 생각함. 다만 개인적으로 마무리 파트는 잘 읽히지 않아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러나 이 작품의 평가를 깔 정도는 아니기에 아직 안 읽어보았다면 한 번은 읽어보길 추천한다.
시트콤을 좋아한다면 잘 맞을 듯한 소설. 원패턴이라 보다보면 같은 내용이 지속해서 나와 지루할 수 있지만, 400화까지는 볼만함. 그 뒤로는 개그코드가 잘 맞으면 쭉 보게 될 것이고 안 맞다면 30화 언저리에서 하차하게 될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