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화 언저리까지 보고 이후도 볼 예정 400화까지는 진짜 재밌었음. 그 후로는 원패턴이었지만 그래도 요새 소설들 수준 보면 괜찮았음 800화 즈음부터 점점 무너지기 시작함 필력이 좋다는 평가가 많은데 이건 각자 기준에 따라 다를 거 같음 '섬전 / 역수로 쥐었다 / 검으로 땅을 긁었다, 그그극 / 극도로 순수한 내공 / 백전노장 / 살귀' 등 당장 생각나는 저 단어들 외에도 여러 가지 있지만 전투 묘사에서 어휘력이 극도로 떨어짐 어떤 화에는 100자 내에 '섬전'을 두 번이나 쓰면서 문장 구사가 이상하여 매끄럽게 읽히지도 않음 저 단어들이 없으면 전투 묘사는 그냥 '매화가 피어난다. ~~~' 원툴 본인이 무협을 좋아하고 가볍게 읽을 걸 찾는다면 추천
높은 평점 리뷰
1100화 언저리까지 보고 이후도 볼 예정 400화까지는 진짜 재밌었음. 그 후로는 원패턴이었지만 그래도 요새 소설들 수준 보면 괜찮았음 800화 즈음부터 점점 무너지기 시작함 필력이 좋다는 평가가 많은데 이건 각자 기준에 따라 다를 거 같음 '섬전 / 역수로 쥐었다 / 검으로 땅을 긁었다, 그그극 / 극도로 순수한 내공 / 백전노장 / 살귀' 등 당장 생각나는 저 단어들 외에도 여러 가지 있지만 전투 묘사에서 어휘력이 극도로 떨어짐 어떤 화에는 100자 내에 '섬전'을 두 번이나 쓰면서 문장 구사가 이상하여 매끄럽게 읽히지도 않음 저 단어들이 없으면 전투 묘사는 그냥 '매화가 피어난다. ~~~' 원툴 본인이 무협을 좋아하고 가볍게 읽을 걸 찾는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