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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iwant요리의 신 - 양치기자리


5년간 4~5번 정도 읽은 소설 다른 요리 소설 읽다보면 결국 여기로 돌아오게 하는 주관적 명작 주인공의 요리 실력 향상을 위한 고민과 노력이 잘 드러나 개연성이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없고, 시스템이 있어도 억지 개연성/ 레벨업 하나 없어 편하게 볼 수 있다. 캐릭터가 뚜렷한 주변 인물들과의 티키타카가 좋고, 같이 성장해가는 휴먼 성장 드라마. 읽어보면 작가가 요리에 대한 지식이 매우 뛰어난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음식에 대한 표현 방식, 다양한 관점, 맛의 표현이 매우 현실적이다. 단점으론 후반부로 갈수록 나오는 주인공의 질투, 집착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약간 눈살 찌뿌려질수 있음. 웹소설보단 장편드라마 보는 느낌으로 빠른 호흡의 웹소설을 즐겨 읽는다면 불호 일수도 (중간에 나오는 조 레지아노는 실제로 10년대 초중반 미슐랭 3스타(Osteria Francescana )의 마시모 보투라의 레스토랑에서 대표메뉴 중 하나(5단계의 파르미지아노)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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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4~5번 정도 읽은 소설 다른 요리 소설 읽다보면 결국 여기로 돌아오게 하는 주관적 명작 주인공의 요리 실력 향상을 위한 고민과 노력이 잘 드러나 개연성이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없고, 시스템이 있어도 억지 개연성/ 레벨업 하나 없어 편하게 볼 수 있다. 캐릭터가 뚜렷한 주변 인물들과의 티키타카가 좋고, 같이 성장해가는 휴먼 성장 드라마. 읽어보면 작가가 요리에 대한 지식이 매우 뛰어난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음식에 대한 표현 방식, 다양한 관점, 맛의 표현이 매우 현실적이다. 단점으론 후반부로 갈수록 나오는 주인공의 질투, 집착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약간 눈살 찌뿌려질수 있음. 웹소설보단 장편드라마 보는 느낌으로 빠른 호흡의 웹소설을 즐겨 읽는다면 불호 일수도 (중간에 나오는 조 레지아노는 실제로 10년대 초중반 미슐랭 3스타(Osteria Francescana )의 마시모 보투라의 레스토랑에서 대표메뉴 중 하나(5단계의 파르미지아노)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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