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속 등장인물이 되었다. 천재, 그것도 한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검술 천재로. 문제는 검 같은 건 손도 댄적 없다는 건데... 어쩌지
회귀한 기사는 마법사가 되었다
영웅을 소환하면 S급만 나온다! 승승장구 하던 어느 날, 내가 뽑은 영웅의 검이 내 심장을 찔렀다. 회귀한 내게 남은 것은 여전히 소환스킬 뿐. 안 뽑을 수도 없고, 뽑으면 배신할 것 같고. 그럼...... 뽑아서 잡아먹는다.
그건 그저 재능이었다. 단순히 압도적이라 표현하기에도 부족한, 실로 폭력적인 재능. [개인방송][게임천재][피지컬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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