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싫어요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었다.슬픔도 상실감도 언젠가 무뎌질 거라 생각했다.하지만 모습을 드러낸 진실이 그를 붙잡아 세웠다.슬픔은 분노로, 상실감은 복수심으로.이름을 버린 거인이 다시 세상을 향해 몸을 튼다.
집 밖은 위험해.
국회의원 임기 첫날에 하늘에서 괴물이 떨어졌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