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 되어줄 수 있겠느냐?”프란체 대공의 제안으로 가짜 딸이 된 엘레나.황비가 되어 황태자의 아들을 낳고 입지를 다지는데.죽은 줄 알았던 베로니카 공녀가 눈앞에 나타났다.그녀는 인형에 불과했다.결국 엘레나는 아이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하는데…….그런데,다시 과거로 돌아왔다.“당신들 다 부숴버리겠어.”다시는 인형으로 살지 않으리라.엘레나는 복수를 결심했다.
원치 않게 전설의 대장장이로 전직한 주인공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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