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의 근본 동화책에 불과하던 이야기들을 하나의 장르로 만들었다
작품성+대중성을 모두 잡은 최고의 삼국지 대역물
판타지보다는 SF, 스릴러에 가까운 소설로 읽기 좀 무거운 느낌 그러나 소재, 전개, 결말은 삼위일체가 되어 명작을 만들었다 읽은 지 오래되어도 이 책의 결말만큼은 잊지 못한다
소설보다는 만화로 더 어울릴 듯한 스토리 라인 초반부는 확실히 좋았다.
현실에 없는 얘기지만 현실에서 본 듯한 얘기. 역지사지를 통한 후회와 재결합은 교훈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주인공의 성격말고는 큰 불호 요소는 없는 듯하다. 좋아할 사람들은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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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평점 리뷰
판타지의 근본 동화책에 불과하던 이야기들을 하나의 장르로 만들었다
작품성+대중성을 모두 잡은 최고의 삼국지 대역물
판타지보다는 SF, 스릴러에 가까운 소설로 읽기 좀 무거운 느낌 그러나 소재, 전개, 결말은 삼위일체가 되어 명작을 만들었다 읽은 지 오래되어도 이 책의 결말만큼은 잊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