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급 용병.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하고 시작한 노 클래스. 시궁창에서 살아 온 13년. 그런데. 기껏 회귀하기는 했는데...
동료였던 용사의 후손으로 환생했다.
인류는 편견 때문에 멸망했다.엘프를 '정의의 사도'쯤으로 여긴 인류의 패배는 기정사실.잘못된 상식과 착각그 인식을 바로잡고자 과거로 돌아간다!
어째서 용은 공주님을 납치했을까? 그 누구도 선조들이 남긴 전래동화에 의문을 품지 않았다. 2222년 2월 22일 2시 22분 22초. 인류는 그 이유를 뼈저리게 실감했다. 덤으로, 용사도.
검과 전쟁을 주관하는 신의 사도가 되었다.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악몽에 잡아먹힌 세상에서, 손에 칼을 쥐다.
*Shopper :[명사] 물건을 사는 사람 내 능력은 비싼 물건을 살수록 강해지는 것이다. 그것도 아주 많이.
잘나가던 사설탐정, 레드우드 백작가의 망나니 공자로 환생하다!
지구로 돌아가겠다는 일념하에 이세계를 구원했다. 고생 끝에 돌아온 지구의 꼴을 보니, 여기도 정상이 아니다. "옆집에 난 불을 끄고 돌아왔더니, 우리 집에도 불이 났네!" 아이고 이걸 어쩌나, 달리 방법이 있나. 내가 또 꺼야 할 판이다.
『앙신의 강림』, 『천마선』, 『규토대제』의 신화창조.판타지 문학의 새로운 획을 긋는 작가 쥬논의 전율과 카타르시스의 결정판.흡혈왕 바하문트의 고독한 12년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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