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설
오늘의 소설 LV.19
받은 공감수 (1)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3.0 작품

배우로서 살겠다
3.35 (82)

소년의 연기는 명감독의 명언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연기에 미친 놈이거나, 이미 미쳤거나.’

연극성 회귀 생활
3.44 (58)

전생을 떠올린 꼰대 악역의 생존을 위한 연극성 회귀 생활.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겠어.” #생존물 #회귀능력자 #반쯤_의도된_착각계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 짱 N
2.25 (4)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는 집에서는 뒹굴뒹굴. 하지만 밖에서는 반짝반짝! 완벽한 미소녀다! 집에서와 밖에서의 모습이 대조적이며 개성적! 그런 우마루는 소설에서도 프리덤! HIMOUTO! UMARUCHAN N © 2015 by Sankakuhead, Hajime Tanaka/SHUEISHA Inc.

악역영애 레벨 99
3.5 (5)

RPG 스타일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 유미엘라로 환생한 나. 본편의 유미엘라는 사실 수수하지만 엔딩을 본 후에는 히든 보스로 재등장해서 용사와 칼부림하는 캐릭터로―― 다시 말해 초절 하이스펙! 결국 게이머의 피를 주체하지 못한 나는 레벨을 올려 학원 입학 시점에 레벨 99에 도달하고 말았다!! 그래도 게임 스토리에 상관없이 눈에 띄지 않고 평온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입학하자마자 레벨이 들키는 바람에 히로인과 공략 대상들에게는 마왕이라는 의심을 받고 마는데……?! 아무튼 내가 최강이니 아무래도 좋은 마이 페이스 전생 스토리, 시작합니다!

책벌레의 하극상
3.99 (166)

어릴 적부터 책에 푹 빠져 지내던 여대생이 사고에 휘말려 낯선 세계에서 다시 태어났다.가난한 군인의 집에서 5세 소녀 마인으로……. 게다가 그 세계에서 ‘문자’를 아는 사람들도 적고, 있는 책이라곤 귀족들을 위한 책뿐이었다.책을 아무리 읽고 싶어도 현실의 벽 앞에 부딪히게 된다. 이를 타개할 방법은…… 스스로 책을 만드는 것이다!책에 둘러싸여 살기 위해 책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자! 세상에 책이 없다면 어떻게하지? 직접 만들면 돼!!

전직 이단심문관의 퇴마 방송
2.77 (11)

만인에게 존경 받던 사도, 테오는 죽었다. 그리고 회귀했다. "나는 귀신을 찢을 수 있느니라." 전생의 능력을 가진 상태로.

이번 생은 악녀 말고 배우로 죽겠습니다
3.25 (7)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악역 배우지만,다른 연기를 하고 싶었다.무너지는 모습, 아픈 모습, 망가지는 모습, 웃긴 모습, 사랑에 빠진 모습, 꿈을 꾸는 모습.더 보여주고 싶었는데.하지만 세상은 내게 기회를 허락하지 않았다.“한새나는 안 돼.”어느새 사십 줄에 들어선 나이.퇴물이라고 손가락질 받을 걸 알면서도.새로운 배역을 따내겠다는 일념으로 자존심도 버리고 오디션장을 찾아갔지만, 도리어 배우 인생의 끝을 선고받은 날.나는 독한 술을 마시며 울부짖었다.그리고 모든 원흉의 시초, 내 데뷔작, <플랫 슈즈를 신은 신데렐라>의 대본을 움켜쥐고 화를 냈다.“얘를 연기하지만 않았다면……!”그렇게 내 인생의 첫 배역이었던 악녀 '유지안'을 원망하다가 까무룩 잠들었는데.“…라 씨…. 신세라 씨!”잠에서 깨어나니 그 대본 속에 들어와 있다?!심지어 유지안의 경쟁자, 여주인공 '신세라'의 몸에 빙의했다고?당황도 잠시, 달콤한 메시지가 나를 유혹한다.[보상 : 회귀]나, 다시 한 번 시작할 수 있는 거야?시간을 뛰어넘은 배우님의 화려한 필모 개척기!#회귀 #루프 #대본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