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사는 포수』의 작가 지언그가 이번에는 게임으로 돌아왔다!『두 번 사는 프로게이머』오랜 시간 2부 리그를 전전한 프로게이머, 박태성위로 올라가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치열하게 노력했으나,운조차 그를 따라 주지 않는데……“그럼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다시 게임에 뛰어들 텐가?”수년을 앞선 전략과 압도적인 전술,그리고 특별한 능력을 지닌규격 외의 괴물이 경기를 지배한다!
자신이 발굴한 원고도 지키지 못했던 못난 편집자 초현실. 이제는 당하고 살지 않는다. "스킬." 글쓴이의 심정(D)- 글 쓰는 상황에 한해 저자의 마음을 알 수 있음. 장인의 눈(F)-원고 그 이상의 것이 보임. 감정(C)-다양한 사물을 감정할 수 있음. [파티 회원끼리 스탯창 보기가 가능합니다.]
2019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가게에 도둑이 들어 몸싸움을 벌이다 우연히 쓰게 된 안경. 순식간에 안경의 형태는 없어지고, 온몸에 전류가 흐르면서 이상한 메시지가 보인다. [1단계 ‘구매가격’이 제공됩니다.] [ 15,000,000원 ] 그리고 이어지는 미션! 안경과 함께라면 돈 되는 골동품을 사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자신의 운명을 바꿔나가는 골동품집 아들 한지감의 성공스토리가 펼쳐진다.
현대에 출몰한 신의 무덤. 유물로 영웅의 능력을 쓰게 된 사람들, 부를 얻게 된 사람들. 그리고 그 유물을 털어가는 의문의 도굴꾼이 나타났다. 도굴왕."아이씨, 미치겠네. 여기도 또 그자식이 다 털어 갔냐!"네 것도 내것. 내 건 당연히 내것.다시 살아난 도굴꾼, 그가 세상 모든 무덤을 접수하기 시작한다!
오늘은 역사의 마지막 장이 완성되는 날이었다. 살아 있는 모든 이들은 알고 있었다. 우리가 살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아주 조금밖에 남지 않았단 것을. 이 생명을 마지막 한 줌까지 태우는 한이 있어도 최후의 최후까지 내 소중한 사람을 지켜 낼 것이다. 온준 판타지 장편소설 『좀비 버스터』
러시아와 영국의 그레이트 게임으로 세계가 두동강 났던 약육강식의 시대 19세기. 무엇 하나 준비되지 않은 채 맨몸으로 격동의 시대를 맞이하게 된 조선. 고종에 빙의하여 팔자에도 없던 왕 신세를 하게 된 전직 사학도 이원철은 결단한다. "말로해서 알아듣게 설명할 자신도 없고, 시간은 부족한데 나라 꼴은 엉망이다. 그럼 방해하는 놈들은 모조리 죽이고 억지로라도 밀어붙이는 수 밖에." 역사가 그를 정당하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