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바뀌는 표지 여캐 쎅스하고 저 펫 같은거 자본주의에 타락했는지 와인잔 들고 있는거 웃겨서 함 봤다가 200화에서 하차함 이 소설 bl 태그 없는 게이소설임 제목 똥꼬가 닳고 닳은 뉴비라고 읽어야함 1.주인공이 알몸으로 코끼리 덜렁덜렁 거리면서 다님 2.몸에 슬라임 점액 같은게 흘러 나와서 가려지긴 하는데 라인은 다 드러남 3.가끔 이 점액을 활용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상대방이 주인공의 점액으로 범벅 된걸 매번 강조함 특히 상대가 남자일때 4.이런 알몸 플레이 하는 주인공에게 팬클럽이 있는데 구성원이 30~40대 변태 아재들임 주인공의 손가락 길이라던가 싸우는 도중 긴장할때 어느 쪽 엉덩이가 실룩이는지 같은걸 달달 외우고 다님 작가 딴에는 개그 에피소드라고 집어 넣은거 같은데 그냥 처음 부터 끝 까지 역겨움 범벅임 5.주인공이랑 고정 파티를 하는 남캐가 있음 근데 주인공이 회귀전에 외운 정보로 맨날 s급 레이드 보스랑 싸우게 해주다 보니 인제는 주인공이 없으면 겜 재미없다고 계속 달라 붙을려 함 "인제 니가 없으면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버렸다 이해해달라" <- 실제 대사 그 와중에 주인공은 "흥! 오빠는 맨날 그런식이야!"라며 드립치며 낄낄 웃음 6.보스 레이드 도중에 잠시 도망치는 장면이 나옴 그때 서로 구르다가 주인공이 먼저 착지하고 같이 구르던 남캐 '공주님 안기'로 받아줌 7.파티에 주인공의 동창이었던 여캐가 합류함 기존에 파티 이뤘던 남캐는 주인공이 친절히 대하는 여캐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임 8.이동중에 비가 쏟아져서 주인공이 자기가 걸치고 있던 망토를 동창에게 씌워줌 그 모습 보고 남캐릭은 내 자리는 없냐고 투덜댐 저 위에 적은 요소들이 하나둘씩 나올 때 댓글 한번 보면 그 분들께서 직접 bl소설 애독자인거 밝히면서 까지 이 소설을 만족했다고 인증마크 박아줌 보지마요 눈 썩음
높은 평점 리뷰
21세기 최고의 판타지 소설 중 하나 결말로 따지면 톨킨도 한수 접어줘야함ㅋㅋㅋㅋㅋㅋ
진짜 요즘 양판소에 너무 찌들어서 톡쏘는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만한 괴작은 없을꺼임 츄라이 츄라이
하와와..개쩌는 소설이에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