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eox
pheox LV.25
받은 공감수 (7)
작성리뷰 평균평점

평점 0.5 작품

귀면
2.75 (2)

귀면(鬼面)이란 ‘귀신의 얼굴’ 또는 ‘귀신의 얼굴이라고 상상하여 만든 탈’을 뜻한다.하지만 강호는 그 이름을 다르게 받아들였다.피를 부르는 무가지보.혹은 피를 탐하는 연쇄살인마.천산 너머에서 온 칼잡이 ‘비호’가 우여곡절 끝에 ‘귀면’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짙은 안개 속을 헤매듯이, 그는 점차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이제 ‘구름을 타오르는 용과 바람을 타고 달리는 범(雲龍風虎)’이 강호를 질타하며 ‘풍운조화(風雲造化)’를 일으킨다.

일타강사 백사부
3.44 (332)

혈교 최고의 무공교관, 시골 무관의 사부로 환생하다.

나노 마신(喇勞 魔神)
3.15 (748)

마교의 소교주가 되기까지 서열 순위 최하위에 해당하는 천여운 지지리도 운이 없는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어느날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그에게 나노 머신을 주입했다.

약먹는 천재마법사
3.87 (879)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약 없이는 뛰는것조차 힘들다. 세번째 부캐로 만들었던 게임 캐릭터. 그 세상 속에 들어오고 말았다.

소설 속 엑스트라
3.46 (1056)

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춘동아 너는 몇 위야?”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소설 속 엑스트라]

악당은 살고 싶다
3.81 (1143)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청룡장 (전략무협의 명작, 카페로 돌아오다)
1.75 (4)

무협의 새로운 장을 열다. 전략 무협의 시조, 청룡장이 돌아왔다!기존 정파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강호의 새로운 문파. 청룡장.집단전법이라는 독특한 전략전술을 발판으로 급성장하며, 강호의 새로운 중심으로 부상한다.중원에 피바람을 일으키는 삼혈맹, 서로의 이해 관계로 백도 무림은 쉬이 연합하지 못하고,새로이 성장하는 청룡장은 어쩔 수 없이 삼혈맹과 부딪칠 수밖에 없는데...단순한 세력 다툼 속에 감춰진 배후, 각 세력 간 치열한 두뇌 싸움,책장을 다 덮을 때까지 흥미진진함은 끝나지 않는다.

일언무적
3.23 (11)

군림천하의 비밀은 일언(一言)에 있다.  영생 또한 그러하다. 목숨을 대가로 과거의 자신에게 일언(一言)을 남길 수 있는 비결이 적혀 있는 고서 천회법령술(天悔法靈術). 진사옥은 그 비결을 발견하고 한 마디를 받게 된다. - 팔아라(賣). 무엇을 팔 것인가? * * * 검에 의지하고 사람에 의지하며 인간의 길을 걷는 진사옥. 천년의 세월을 넘어 도달하게 된 영생불사의 경지. 그것은 무엇이며 누구의 손에 들어갈 것인가. 진사옥이 마지막에 팔 것은 무엇이며 그가 얻는 것은 무엇일까?

언어의 주인이란
3.8 (141)

수천만의 군대, 수백만의 노예, 수십만의 마술, 수만의 보물, 수천의 지팡이, 수백의 성, 수십의 제자들.마술사로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위치, 얻을 수 있는 모든 보물들을 모았던 마술사왕.정체되어 있는 수준을 올리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다시 태어나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망설임 없이 실행에 옮기는데…….전생의 기억이 사라짐은 물론이고 당장 뱃노예로 일하다 비참하게 죽기 일보직전이다.과연 '란'은 전생의 기억을 모두 되찾고 마술의 새로운 수준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