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0.5 작품

아메리카 심시티
2.58 (31)

지구를 향해 다가오는 거대 소행성 나르바스. 인류의 종말이 코 앞에 다가왔을 때. 김기우는 기적적인 확률을 뚫고, 현대에서 메고 온 가방과 함께 과거에 도착하는데... '인디언?' 김기우가 도착한 곳은 다름아닌 신대륙이 발견되기 이전의 아메리카!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선 나르바스 충돌 전까지 문명을 더 빨리 발전시켜야만 한다. 이제 신대륙은 유럽인의 식민지가 아닌, 원주민들의 제국으로 거듭나리라! [문명 발전 / 건국 / 전개빠름]

최연소 재벌 사업가
2.5 (3)

가난하지만 정의감에 똘똘 뭉쳐있던 사회부 기자 박민석. 유력 정치인 한문중의 뒤를 조사하던 중 그가 고용한 깡패들에 의해 큰 사고를 당하게 되고 정신을 잃게 된다. 그리고 눈을 뜨자 인생의 첫 번째 전환기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돌아와 있었다. 가난한 기자로 처자식을 힘들게 했던 민석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들을 알고 있는 것을 이용해 큰돈을 벌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유력 정치인 한문중에게 복수할 전략을 짜는데... ‘미래’를 ‘과거’로 갖고 있는 젊은 20대 청년의 복수와 사업 성공기

건드리지마
0.67 (3)

<건드리지마> 2012년 12월 12일, 마야인들이 예언했던 세계 멸망의 날, 암 환자인 강철은 스스로 생을 마감하기 위해 과테말라를 찾는다. 후회뿐이던 삶의 끈을 놓으려 하는 순간, 그는 돌연 신전 위로 떠오른 기이한 빛에 휩싸여 4년 전으로 회귀하는데!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과거로 날아간 강철. 그런데 놀랍게도 그는 암을 완치시킬 정도의 강력한 힘이 몸 안에 스며들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내 몸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한번 알아보는 거다!" 단순무식한 꼴통이었던 그는 이제 온데간데없다. 새로 태어난 강철의 화려한 귀환을 주목하라! 현천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건드리지마』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