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증
후유증 LV.29
받은 공감수 (9)
작성리뷰 평균평점

회귀자의 메모장
3.03 (48)

정말 마지막까지 쓸모없는 능력이었다.시온은 죽어 가며 그렇게 생각했다.무엇이든 기록만 하는 쓰레기 중에 쓰레기.결국 리브라 가문이 자신의 목숨을 뺏어갈 때조차 그의 이능 '메모장'은 기록만 할 뿐이었다.그런데 회귀와 함께 이루어진 메모장의 증폭.기록과 저장뿐만 아니라, 기억을 불러들이는 것까지.모든 조건은 준비되었다."제 장래 희망은 리브라의 수호기사입니다."시온은 이제 원수의 가장 가까이에서그들의 몰락을 기록하려 한다.[회귀자의 메모장]

21세기 반로환동전
4.2 (960)

21세기 한국에서 무림의 도사가 구르는 이야기.

범상한 변호사의 아공간
2.38 (8)

대한민국 최고 로펌에 입사했다.

호콴의 도서관
3.64 (36)

나무로 태어나, 죽어 장작이 되어, 잿가루만 남은, 인간아. 내가 너를 부르노라.

월야환담
4.22 (1160)

"미친 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흡혈귀에게 일가족을 잃은 세건, 흡혈귀 사냥꾼으로 태어나다! 흡혈귀가 될 것인가, 인간으로서 죽을 것인가? 서울에서 펼쳐지는 뱀파이어와 사냥꾼들의 처절한 사투! 그 대단원의 막이 펼쳐진다!

망겜의 성기사
3.92 (1223)

이 년 전, 세상은 온라인 게임이 되었다. 별로 좋은 게임이 되지는 않았다. 강화며 랜덤 박스 따위 도박 요소가 즐비한, 전형적인 사행성 RPG가 되었다. 돈과 시간을 축내는 만큼 강해지며 강해지면 갑질하기 좋은 그런 게임.

회귀수선전(回歸修仙傳)
3.95 (477)

회사 워크샵을 가던 중 차채로 선협 세상에 떨어졌다. 그리고 각자 영근과 특이능력을 가진 이들은 전부 수도 문파에 불려가서 떵떵거리며 살지만... 나는 어떤 영근도 특이능력도 없었기에, 50년을 범인으로 살다가, 그렇게 운명에 순응하고 죽을 뿐이다. 그런 줄 알았다. 회귀하기 전까지는.

용사의 발라드
4.01 (74)

오직 순수한 영혼만이 가장 밝은 별이 될 수 있으며, 그리고 가장 밝은 별이 가장 파괴적인 법이었다. 어쩌면 마왕과 용사는 크게 차이가 없을지도 몰랐다.

괴담에 떨어져도 출근을 해야 하는구나
4.11 (152)

소중한 연차까지 내고 갈 정도로 좋아하던 '어떤 현대판타지' 팝업 이벤트.그리고 그날, 그 현판 속으로 빙의당했다.무려 유명 대기업에 막 취직한 신입사원으로!복지 좋고 연봉 좋고 직속 상사들까지 친절하고 유능한 꿈의 직장.나만이 아는 세계관 정보들을 잘 활용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는 나!행복하냐고요?집에 보내주세요, 제발.※특이사항 : 장르가 괴담임.

천재 흑마법사
3.92 (782)

마법과 산업의 시대. 한 이름 없는 광산 마을. 그곳에 한 천재가 있었다.

검은머리 MLB 단장
3.93 (30)

단장물, 회빙환X, 시스템X 전문가 직업물

퍼펙트 미션
3.6 (5)

교통사고 후, 산업 기밀을 훔치던 에이전트의 기억이 게임을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의 머리에 들어왔다. 낮에는 교복을 입은 급식, 밤에는 코드명 고릴라로 불리는 거물 스파이? '나 어쩌면 이 일에 재능이 있을지도?'

20세기 런던에서 디자이너로 살아남기
3.38 (4)

패션 디자이너를 동경하던 스물일곱 살의 봉제공, 이제일.명품 브랜드 '세인트 리'의 오너,'리 제임스 하버'의 학부생 시절로 빙의했다.20세기 런던, 수많은 인재들이 모인 예술 학교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디자인을 배울 수 있게 된 건 좋은데… 이자식 인성 실화냐?"파도파도 괴담만 가득한 원본 리의 업보를 청산하며.언젠간 세기의 천재 리조차 닿지 못했던 경지까지.패션계의 역사를 뒤집어 놓을 첫걸음이 시작된다!

웰컴 투 NBA
4.01 (108)

경력 18년차 가드 김시온. 전생에 나라를 구하고 다시 태어나다. "그래서 자네, 이번 생에는 소원이 뭔가?" "키 20cm만 키워주십쇼." "...응?"

양치기 마법사
3.81 (95)

양치기 소년 투란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그가 신의 후예, 마법사라는 사실이다.

와룡봉추
1.0 (1)

세상천지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이룬 천하제일인 십절무황(十絶武皇)은우화등선하던 중 과거의 자신, 화운룡(華雲龍)의 간절한 원(願)과 이어지게 되면서 과거로 돌아가게 되고,멸문으로 뒤틀린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121세기에서 살아남기
3.97 (17)

정신을 차려보니 홀로 낙오된 병사. 마법에 가까운 과학 유물과 인간의 손길을 찾아볼 수 없는 원시림이 공존하는 세계. 그곳에서 살아남으려는 병사의 이야기.

배드 본 블러드
4.46 (336)

인류의 보금자리는 더는 지구가 아니며, 성간비행은 상식이고, 기계가 피와 살을 대체하는 시대. 하층 구역 출신의 루카는 열다섯이 되었고, 선별검사 적성은 ‘근위대’였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3.91 (114)

[무한 회귀물]그런 장르가 있다.어느 소설에서든 회귀는 치트키!심지어 [무한 회귀] 능력이라면?어떤 배드 엔딩도 걱정 없다.어차피 주인공은 해피 엔딩에 도달할 테니.“치트키는 개뿔.”내가 직접 해봤더니 아니더라.온갖 소설들에서 묘사된 회귀자의 성공 신화는 사실 가짜뉴스……!저열한 프로파간다에 불과했다……!“이번 회차도 글렀네.”이것은 성공의 이야기가 아니다.어느 실패자의 후일담.<무한회귀자인데 썰 푼다>1183회차의 경험자가 생생하게 들려주는 감동실화 다큐멘터리, 이제야 시작한다!...각본: 장의사(葬儀師)편집: 오독서(吳讀書)

한의사, 무림에서 돌아왔습니다
3.85 (13)

대한민국의 평범했던 한의대생 한여원.얼떨결에 무림에 떨어져 신의(神醫)라 불리게 되었다?"지긋지긋한 무림은 이제 안녕이다!"약간(?) 특별한 한의사가 되어 돌아오다!

턴제의 마법사
3.77 (49)

모든 실시간 게임은 사실 턴제다 무한히 작은 단위 시간을 하나의 턴으로 본다면 나는 찰나를 지배하는 마법사가 되었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4.08 (258)

조선에 떨어졌다. ‘게장의 영조대왕’과 ‘뒤주의 사도세자’ 사이에서 영의정이 되어야만 한다. 비누도 총도 증기기관도 만들 줄 모른다. 본격 문과형 대체역사소설 시작합니다. * 변경 전 제목 : '조선 뒤주 서바이벌 : 나는 영의정이다'

미제사건 전담팀
2.75 (2)

20년 전, 어머니가 참혹하게 살해 당했다. 그 범인을 제 손으로 잡기 위해 경찰이 된 강수호. 특별한 능력을 가진 그가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