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4.0 작품

기적의 분식집
3.33 (63)

낮에는 여고 앞 분식집 사장님.밤에는 판타지아 대륙을 누비는 사냥꾼.그의 단칸방에 이계로 통하는 비밀의 문이 열린다.

배우로서 살겠다
3.35 (82)

소년의 연기는 명감독의 명언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연기에 미친 놈이거나, 이미 미쳤거나.’

말빨
3.38 (8)

PC게임의 마지막 세대.냉기폭풍사의 ‘아스가르드’를 플레이할 적.늘 괴상한 방식으로 퀘스트를 클리어했던 한서진.[인마. 생각의 방향을 바꿔보라는 거야. 거절하면 지긋지긋한 평화. 하지만 승낙하면 실컷 싸우다 죽을 수 있는 거라니까. 어?]오크 군단장을 제압하는 대신 설득해냈고.폐쇄적인 엘프에게서 세계수의 잎을 얻어냈으며.단 한 번의 거짓말로 신들의 전쟁을 멈추었다.그리고.5년이 지난 오늘.[Story of Midgard][Act 1. 왕좌와 거짓말쟁이]다시금 게임을 잡았다.['언변가' 선택 완료.][게임을 구동합니다.][과거의 영웅에게 찬란한 여정의 축복을.]

사상 최강의 매니저
3.72 (429)

"요새 매니지먼트 없는 헌터가 어디 있어요?" 괴수가 등장한지 20년, 이제는 헌터도 매니저가 필요하다.

악당은 살고 싶다
3.81 (1143)

회사에서 제작하던 AAA급 게임의 중간 보스. 1,000번 중 999번을 죽는 악당, 데큘레인. 이제 그게 나다.

<운명을 보는 회사원> 대여
3.98 (138)

무당이 되어 세상을 어지럽힐 팔자를 타고난 아이.욕심을 버리고 신을 받지 않기 위해 평범한 회사원이 되려 한다.관상과 사주로 운명을 꿰뚫어 보는 최영훈.과연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을까?...

아! 내가 마속이다
3.92 (338)

​※읍참마속(泣斬馬謖) : 제갈량이 눈물을 머금고, 군령을 어긴 마속에게 참형을 내리다. ​ 등산 마니아 박선운. 등정하던 중 암벽에서 떨어지는데...... 눈을 떠보니, 삼국지 시대. ​ “참군님, 참군 각하! 괜찮으십니까?” ​ 그리고 '마속'의 몸으로 깨어난다. “여기가 어디인가?” "산에 오르시다가 햇살 때문이신지 갑자기 픽 하고 쓰러지셔서 모두가 걱정했습니다." .......산? "서둘러, 서둘러서 이 산을 내려간다!" ​ 아! 내가 마속이라니! ​ 결전의 그날, 과연 마속이 산에 오르지 않았다면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