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뢰
타뢰 LV.93
받은 공감수 (139)
작성리뷰 평균평점

후작가의 역대급 막내아들
2.33 (52)

복수 하나만 보고 달렸다. 대륙을 지배하는 단일 국가인 툴칸 제국을 무너뜨렸다. 나는 쟁취했으며 항상 승리했다.모든 목적을 이뤘고, 만족했다.그래서 다가오는 죽음을 겸허히 받아들였다.살아갈 이유가, 더는 없었으니까. 그렇게 심장의 기능이 정지했다.분명 그렇게 느꼈다. 그런데, 지금 이건 대체 무슨 상황이지.“흑마법도 아니고, 환술도 아닌 거 같고, 뭐야 이게.”전신거울에 비친 흑발의 짧은 머리를 하고 있는 꼬맹이.분명 20년 전 14살 때의 내 모습이다.아직 젖살이 빠지지도 않은 어린아이이자, 유약하디 유약했던 그때의 내 모습을 한 아이가 볼을 쓰다듬으며 중얼거린다.“어떻게 이런 게 가능한 거지?”나는 회귀했다. 후회로 가득했던, 그 시절로.

천재로 오해받는 연예계 생활
2.38 (4)

남들은 나를 천재 매니저라고 부른다. 근데 나는 진짜로 천재가 아니라니까.

먹방하려고 야구합니다
2.08 (6)

제2의 오타니라고 불리던 천재 야구 선수 마영웅. 치명적인 부상과 불운으로 첫 번째 인생을 실패하고 회귀하여 두 번째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그런데 말입니다. “야구 선수와 유튜버 투잡을 뛸 겁니다.” 현역 야구 선수 최초로 유튜버 겸업을 선언한다. 여러분!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마탄 쏘는 백작가 망나니
1.14 (7)

배신을 당해 사망한 특수부대 요원 케이 눈떠 보니 이세계의 백작가 망나니, 아더 율리우스가 되다 이번 생은 평화롭게 살고싶다는 다짐도 잠시. 새로 태어난 이 세계 역시 지구와 같이 몬스터의 침략을 받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와 더불어 가문의 집어삼키려는 음모까지. 아더, 패황의 길을 향해 총을 빼 들다!

투수가 그냥 홈런을 잘 침
3.48 (29)

이도류에 밀려 MVP 2위만 4번. 명예의 전당급 지명타자 최수원 회귀하다.

짜장 한 그릇에 제갈세가 데릴사위
2.66 (67)

객잔에서는 당연히 소면(素麵) 아닌가? 하겠지만. 솔직히 그건 무림 아니, 중원을 몰라서 하는 소리. 우리가 무협지에서 많이 보았던, ‘여기 소면 한 그릇 내오시게’ 하는 그 소면(素麵)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요리이다. 아니, 존재하긴 한다, 우리가 아는 그 소면이 아니라서 그렇지.

브로드웨이의 신
1.75 (2)

미국 브로드웨이.영국 웨스트엔드와 더불어, 연극과 뮤지컬의 양대 성지.찬란한 마법과도 같은 무대에 오르기 위해 수많은 배우들이 문을 두드리는 곳. 그 꿈을 위해 한국에서 이룬 모든 것을 포기하고 건너갔지만, 한계에 부딪혔던 신요나에게 운명의 장난처럼 새로운 기회가 주어진다.최고의 무대를 만드는 최고의 배우가 되기 위해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요나. 뮤지컬과도 같은 기적적인 일대기가 펼쳐진다.

슬기로운 연예생활
0.5 (5)

10년차 은퇴 아이돌 강지원의 고군분투 엔터 육성기. "마이더스의 손이요? 아뇨. 저는 스타가 될 친구들을 찾아낸 것 뿐입니다." [떨어진 별은, 달을 꿈꾸고.] [어린 꿈들은, 밤하늘 별을 꿈꾼다.] 밤하늘 달이 되어 어린 별들을 비춰주는 단 하나의 빛이 되기까지! 강지원의 슬기로운 연예계 생활

남궁세가 천재 외손자
2.17 (6)

멸문지화라는 재앙.그 재앙 앞에서 열 살 하현은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외가인 남궁세가로 도망친다.그리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그의 천재적인 재능."더는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천하제일인이 되겠습니다."답답하고 암계가 판치는 고전 무협은 사절이다.가족 간의 애틋한 사랑과, 정파가 정파 다운 힐링 무협.진짜 천재 남궁하현의 성장기가 시작된다!

왕따직원 아니고 재벌입니다
3.0 (5)

미래 사진으로 기적처럼 아버지를 찾다

첩자의 마교생활
1.75 (4)

목표는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가는 것 그런데 천마가 놓아주질 않는다

천마는 무공을 복사한다
3.1 (20)

누구보다 노력했다.하지만 삼류의 삶에 노력은 의미 없었고.난 내 삶에 주인공이 아니었으매.그 끝은 결국 살수에게 죽는 것으로 귀결되었다.그렇게 내 모든 것이 끝나던 어느 날,내게 천마신교의 악몽이 깃들었다.'한번 본 무공도 따라 할 수 있다고…?'악에 받친 삼류 정파인의 초대(初代) 천마행(天魔行)에 관한 기록기.

게임 속 무한 재능의 흑마법사가 되었다
1.88 (4)

100번째 캐릭터를 생성한 순간, 아무도 엔딩을 보지 못한 중세 RPG 게임 모리탄 연대기에 빙의했다.살기 위해 흑마법사를 택한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하찮은 벌레들 같으니라고.말과 행동에 오글거리는 보정까지 생겨 버렸다.그런 와중에 세상의 멸망까지 남은 시간은 3년.‘빌어먹을.’…나, 살아남을 수 있겠지?

당가암룡
3.5 (40)

그 뱀이 실은 음험한 용임을 어찌 모르고 가까이하는가? 잡아먹히리라.

게임 속 천재 스파이로 살아남는 법
3.0 (8)

현대풍이 가미된 판타지 게임 발홀.도전 과제의 보상과 함께 마지막으로 한 번만 더 해 보려 했다.[사망 회피], [철인], [바람]평소라면 선택 못 했을 사기적인 특성까지 얻었지만.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난 엔딩을 보는 게 불가능했던 게임에 떨어졌다.시장 골목을 전전하는 고아의 몸으로.[악마의 피], [최악의 컨디션], [기행가], [결벽증]거기다가 숨겨진 페널티 특성까지."씨발."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아니. 살아남아야 한다, 무슨 짓을 해서든지.

수의사님! 안녕하세요?
3.38 (4)

한적한 동네 공원.세 마리의 개들이 모여 심각한 표정으로 담화를 나누고 있었다.[행님덜. 그 소문 들었심까?][먼 소문?][저기 저짝으로 가믄 병원 하나 있다 아입니꺼?][길가에 새로 생긴 병원 말이여?][맞심더.][거기 의사 양반이 우리 말을 알아듣는다고 합디다.][그게 먼 소리여?][이 행님 말 그대롭니더. 행님. 거기로 가믄 의사 슨상님이 우리 말을 알아묵는다고 했심더.]

착각 속 음악 천재
2.33 (3)

존 레논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 ‘비염 때문인데…….’ 밥 딜런의 가사로 세상을 관조한다 ‘힘들 때 술 마시고 아무 얘기나 적은 건데…….’ 음악을 포기하고 군대에 들어간 2년. 나와 보니 음악천재가 되어있었다.

밴드 해고 후 음악 천재
1.25 (2)

“미안해 호수야. 이제 그만 나가줬으면 좋겠어.” 열심히 키운 밴드에서 해고 당했다. '그래 이젠 평범한 삶을 살기로 하자.' 분명 그러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정호수씨! 빌보드 핫 100 1위를 하신 소감은 어떠신지요?" 어느새 빌보드 차트를 달리고 있었다.

내 마법만 레벨업
2.83 (6)

영웅은 공부 따윈 안 한다네

벼락 맞은 기사는 성공하고 싶다
1.5 (1)

어릴적 번개를 맞고 괴력과 지구의 지식을 얻은 시그. 지구의 지식으로 영지를 발전시키고 싶었지만, 자신을 믿지 않는 아버지와의 불화로 인해 가문을 떠나게 되는데. “내가 맞았다는 걸 증명해보이겠어!” 시그는 성공하고 싶다.

내 머릿속 인공지능
1.5 (1)

내 머릿속에는 미래에서 온 인공지능이 깃들어 있다

게임 속 부캐에 빙의함
2.07 (7)

즐겨 하던 게임 속 캐릭터에 빙의했다. 만렙 찍고 템까지 다 맞춘 본캐가 아니라, 하필이면 한 번도 플레이하지 않은 부캐로.

하북팽가 헬스천재
0.5 (3)

운동에 미친 사내, 무림 최고 근수저 집안 하북팽가의 막내로 다시 태어나다.

연재 중단한 소설이 대박나 있었다
1.57 (7)

나는 한 때 연재를 중단했던 레전드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