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소년 투란에게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그가 신의 후예, 마법사라는 사실이다.
"그런 영웅적인 행동은 투철한 자기희생정신 덕분인가요?" 기자가 마이크를 갖다대며 묻자 빙긋 미소만 지었다.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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